철들었다라는 표현은 어디서 유래된건가요?
보통 성숙해지거나 나이가 높아질수록 진지해지는 부분을 철들었다라고 표현하는데, 이 표현이 어디서, 어떻게 유래된건지 궁금합니다! 평소에 자주 쓰는 말이지만 무슨표현에서 유래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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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철이들다는 사리를 분별하고 판단하는 힘이 생긴다는 말인데예전 농경시대에 계절의 순환을 아는것은 농사의 기본이었습니다.언제씨를 뿌리고 벼를베어야하는지 알아야 하는데 이걸 모르는 사람을 반대로 철부지라고 불렀죠. 자기가 지금 뭘 해야하는지 모르는거죠.철이 든 사람은 지금 자신이 뭘해야하는지 아는 사람이죠~~ 도움됐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