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 우리에게 악영향도 끼치지만, 적조, 녹조를 제거하며 공기를 정화하고 바닷물을 정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연에 있어서는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하지만 강한 태풍은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죠. 태풍이 어디서 언제 만들어질지 정확하게 예측하기 힘들고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현재 과학기술로 이를 제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조치를 취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인공강우는 구름 씨앗(Cloudseed), 즉 빙결핵이 될 만한 화학물질을 대기 중에 살포하여 수증기를 응축시켜서 내리게 하는 방법으로 이미 1940년대에 개발된 방법으로 엄청난 난이도의 기술은 아닙니다. 하지만 태풍은 대기의 기압과 기류, 습도등을 바꿔야 하는 기술이 있어야 하는데 인공적으로 이것을 바꾼다는 것은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