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문법의 단위는 음운-음절-형태소-단어(낱말)-어절-구절-문장-문단-글(이야기)로 구성 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음운 : 말의 가장 작은 단위. 모음 ㅏ, ㅓ, ㅗ, ㅛ 등등 자음 ㄱ,ㄴ,ㄷ ...등
음절 : 자음+ 모음 . ㄱ + ㅏ = 가
형태소 :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단위 . 실질 형태소와 형식 형태소 , 자립 형태소와 의존 형태소 로 분리. 예쁘 + 다 , 꽃+ 이
단어 : 형태소의 모음. 홀로 자립적으로 쓰일수 있는 작은 단위 . 어머니, 학교 등등
어절 : 낱말이 모여서 뜨여 쓰기의 단위가 됨. 그 꽃이 예쁘다 .
구/절 : 주어+ 동사가 있지만 독립적으로 쓰이지 못함. 나는 그가 착함을 안다. 여기서 그가 착함을 이라는 말은 목적절 입니다.
문장: 하나의 의미를 나태내는 가장 작은 단위. 나는 배가 부르다
문단 : 여러개의 문장이 모여서 하나의 중심 생각을 나타냅니다.
글( 이야기) : 여러개의 문단이 모여서 하나의 주제를 형성 하는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