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무례한 시어머니 사장님한테 이래도 될까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한 6개월 정도 일하니 알게 되었는데 10시부터 16시까지는 사장님이 오시는데 저를 뽑아주신 분은 며느리이고 진짜 편의점 점장님은 시어머니세요.
집 앞에 아침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총 2시간 주5일을 근무하기로 약속하고 근무를 하게 됬는데 제가 하는 건 다른 아르바이트생이랑 비슷할 거에요. 고객응대, 유통기한 확인, 매대정리, 테이블정리, 담배 빈 거 있음 채워주는 거 같은 것만 해주면 된다고 며느리께 듣고 했습니다.
근데 최근들어 며느리분 말고 시어머니분이 오셔서 빠르면 1시간, 1시간 30분정도 아님 저보다 일찍 오셔서 쓰레기봉투가 낱개로 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보고 접으라고 하고 카드를 저보고 꽂아야 한다며 카드 꽂는 기계를 점원 앞으로 돌려 놓드라고요. 보통 손님들이 꽂으시고 못하시는 분들은 제가 카드를 받아 꽂아드리는데 손님 앞에서 하기 싫어서 저런다고 막말까지 하시네
그리고 어떤 남자손님이 전화를 받으며 여보세요라고 하니 저보고 왜!!!! 라고 소리치셔서 눈짓으로 손님 계시다고 하는 순간 손님이 또 여보세요라고 하니 또 왜!!!!라고 소리지르시더라고요. 그래서 대 놓고 손님 통화하시면서 물건 고르신다고 하니 그제서야 조용히 창고에서 떡국 드시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매장은 계좌이체를 받는데 며느리분께서 이체 확인 후 현금 받은 걸로 영수증을 뽑아 포스기 빈공간에 붙혀 놓으라고 하셔서 늘 그렇게 해왔습니다. 근데 왜 계좌이체 받은 걸 계좌이체라고 안 적어놓냐고 해서 그거는 이때동안 영수증만 뽑아놓으라고 해서 해놓은 거라 말씀드리니 그거까지 트집잡아 적어놓으라고 하더라고요....
시재점검을 퇴근 1,2분 전에 하는데 포스기가 두개다 보니 하는데 3분 이상 걸리는 걸 뻔히 아는데도 불구하고 화장하시다 시재점검 하느라 퇴근이 1~2분 이상 늦어져 버스를 며칠동안 놓쳐 학원에 늦어서 그런데 그냥 시재점검 하시게 두고 그냥 가는 게 맞는 걸까요?
참고로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기엔 조건 맞는 곳이 없어서 취업준비 어느 정도 하고 나서 그만둘려고 하는데 가끔 오시는 시어머니가 뭐라하는 것조차 듣기 싫어 이어폰 꼽고 10시 딱 되자말자 노이즈캔슬링으로 나갈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