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관련 기본적인 내용들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말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30대 남자입니다.
신혼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몇 가지 궁금한 점을 여러 선배님들의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저는 2년 전 매입가의 40%정도를 나쁘지 않은 고정금리로 대출 받아서 빌라를 매입하였고
현재 그 곳에서 실거주하고 있습니다.
석촌역 근처에 대지 지분이 다른 곳보다 약 1.6배 정도에 가격 방어는 되겠다는 전망으로 집을 구매했지만, 신혼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1주택자인 저에게 어떠한 불리한 점들이 있는지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1. 제가 1주택자임이 전세 대출 시 불리한 점이 어떤게 있을까요?
ex. 청약은 1주택자가 점수가 낮다. 등
2. 2-3년간은 전세에 머물 생각인데, 소유한 집을 빨리 처분하는 것이 좋을까요?
판다고 하면, 주변 시세 or '상환한 금액 (이자 +원금) + 매입가' 이러한 판매에 대한 기준은 어떻게 잡는 것이 합당한가요?
3. 원래 계획은 소유한 집을 전세로 돌려 와이프와 함께 모은 돈으로 전세집을 들어갈 생각 있는데,
신혼부부 전세 대출 or 결혼 전 좋은 금리로 대출이 많이 나오는 사람이 전세 대출을 받는 법 중 어떤 것이 좋을까요? (여쭤보는 것은 제가 1주택자이기 때문입니다.)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아서 여기에 문의드리니.. 기본적인 내용이라도
인생 후배에게 가이드 주신다고 생각하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신혼부부 전용전세자금대출과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무주택세대주가 신청 대상자 입니다.
일반전세자금대출은 1주택자도 대출이 가능 합니다.신혼부부전용전세자금 - 버팀목전세자금- 일반전세자금순으로 대출금리가 높고 대출금액은 일반전세자금 +신혼부부전세자금- 버팀목전세자금순으로 대출한도가 낮아서 대출금액에 차이가 있습니다.
신혼부부대출과 버팀목대출은 주택 소유가 확인되면 만기시 연장이 불가하고 전액 상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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