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의 염도는 어디를가나 모두 다 똑같나요??

Question

바닷물의 염도는 어디를 가나 모두 다 똑같나요??

만약 다르다면 염도의 높고, 낮음은 어떻게 정해지는걸까요?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주변 바다의 염분도 강수량과 증발량, 강물의 유입에 영향을 받습니다. 강수량이 증발량보다 많은 여름철에는 표층 염분이 강수량이 적은 겨울철보다 낮게 나타납니다. 또한 강물의 유입이 많은 서해가 그렇지 않은 동해보다 염분이 낮습니다. 우리나라는 위치상 바닷물이 얼 정도로 온도가 낮아지지 않기 때문에 결빙이나 해빙의 영향은 받지 않습니다.

출처: 교육부 공식 블로그:티스토리 - 염분의 변화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의 염도는 어디를 가나 모두 똑같지 않습니다.

바닷물의 염도는 크게 다음과 같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기후 : 건조한 기후의 지역에서는 증발이 많아 염도가 높아지고, 습한 기후의 지역에서는 증발이 적어 염도가 낮아집니다.

강우량 : 강우량이 많은 지역에서는 강수가 바닷물로 유입되어 염도가 낮아지고, 강우량이 적은 지역에서는 강수가 바닷물로 유입되지 않아 염도가 높아집니다.

해류 : 해류는 바닷물을 이동시켜 염도를 분포시킵니다. 예를 들어, 대서양의 멕시코만에서 발원하는 멕시코 만류는 염도가 높은 물을 북대서양으로 운반합니다.

따라서, 바닷물의 염도는 위와 같은 요인에 따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의 염도는 전 세계적으로 거의 동일합니다. 바다는 지구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동일한 염분 농도를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바다는 지구의 자연 생태계 중 하나이며, 지구 전체의 기후와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바다에서는 많은 종류의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며, 이들은 바다의 염도와 온도 등의 환경 요인에 적응하여 살아남고 번식합니다.

바다는 일정한 염도를 유지하기 위해 수증기, 강물 유입, 해류 등의 자연적인 요인들이 조화롭게 작용합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바다의 염도는 거의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리적으로 특수한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염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안가에서 강물이 바다로 유입될 때 강물에 함유된 염분이 바다에 섞여 염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시간이 지나면 바다의 염도는 다시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수준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는 멈춰 있지 않습니다.

1년내내 돌아다니면서 순환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바다의 염도는 비슷하게 유지가 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동준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수의 염도는 해수 1kg(약 1ℓ)에 35g 의 소금이 들어있기 때문에 그것을 1kg에서 100g (0.1kg)로 기준하면 100cc 에 3.5g의 소금이 되기 때문에 3.5% 이 돼야 하는것이지요. 따라서 해수를 1kg 으로 하니까 소금도 35g 이 되기 때문에 % 가 아닌 ‰ 이렇게 나타내는 것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형이나 날씨에따라서 염도가 달라지기도 하고, 수온에따라서도 염도가 많이 달라집니다.

주로 수온이 상승함에따라 염도가 더 낮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