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결혼식이 있다고, 지인의 장례식장에 안가는 것은 본인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꼭 가야할 관계라면 당연히 가야합니다. 혼사를 앞두고 초상집 가면 큰일난다는 말은 과거 조선시대에나 하던 얘기입니다. 안되는 이유가 없습니다. 과거에는 초상집에서 음식도 하고 하다보면 상한 음식으로 배탈이나고 식중독에 걸리고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큰 혼사를 놔두고 몸관리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두 수십년전 과거 얘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과거에 집에서 장례치러던 도중 시신이 부패하면서 질병에 걸리는 일이있었고 이를 귀신의 소행으로 여기던 과거 사람들의 생각이 지금까지 이어져온것으로 실제로는 참석해도 문제는 업지만 결혼 상대방 쪽에서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굳이 안가도 되는 곳이라면 가지않는편이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