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와 3년 연애중 불안정한 미래
전 27입니다.
남자친구랑 사귄지는 3년하고 반년 넘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는 따로 다니고 있는 직장은 없지만,
게임방송도 돈 벌고있습니다. 게임을 잘해서 그런지 월 300이상은 무조건 벌고 경제관념도 처음에 없었지만 제가 알려준 이후로는 저보다도 잘합니다.
근데 문제가 남자친구 직장이 안정적이지 않아서 고민이 됩니다. 남자친구 또한 안정적이지 않다는걸 알아서, 공기업을 준비하는게 맞을지 이대로 게임방송을 하는게 맞을지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 불안감과 무기력함이 보입니다.
여자친구로서, 힘이 되어주고싶으면서도 상대가 불안해하고 미래가 잘 안 그려지니 저도 덩달아 불안해집니다. 애초에 저도 디자이너고 디자이너 직업 특성상 좀 유동적이라 장기적 결혼까지 보면 안정적인 생활이 안될까봐 걱정만 듭니다
부모님께는 취업준비한다고 거짓말하고 게임방송을 하고 있는데, 제가 저 욕보이게는 안 하도록 기사만큼은 땄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준비를.. 안 하는 것 같아요.. 안 건들이고 알아서 하겠거니 믿어줘야지 하곤 있는데 흐지부지 되는 모습을 계속 보는 입장과 나이도 먹고있다보니 상황적으로 너무 답답합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