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미래가 밝지 않아요..
한 직장 꾸준히 다니지도 못하고 편하게 일하고 편하게 돈 벌고 싶다합니다..
저는 전직장 5년정도 다니고 여기서 이제 2년째인데요
아무래도 저는 이렇다보니 자리잡지 못하는 남자친구가 너무 답답하고
우리 둘 사이에 미래가 있는걸까 의심스럽고..
근데 요즘 특히 많이 싸우기도 싸워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사실 길게보고 만나는 사람은 안정적이고 확실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사랑하신다면 끝까지 가셔도 괜찮으시겠지만
그베 아니라면 관계를 곰곰히 한번 고민해보셔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남자친구의 성향을 바꾸지
못하면 변함없이 그자리에 멈춰
있겠죠. 다툼이 아니라
대화로 설득을 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생각만 바꾸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산뜻한코끼리228입니다.
지금의 솔짇한 심정을 남자친구와 이야기해보세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지만 결혼해서 아기가 생기고하면 책임감과 부담감 등을 느껴서 철이 들수도 있습니다 대화를해도 변항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더 가기전에 멈추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딱 한마디 드리고 싶네요.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다."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진지한 사이로 생각한다면
마음이 더 깊어지기 전에 정리를 하시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 지금은 와닿지 않을지라도 질문자님이 금전적 여유가 많아 상관없다는게 아니라면 거울을 보고 본인에게 질문을 던지세요 이미 답을 알고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결혼하는 미래를 같이 그리기에는 힘들어 보이네요. 그냥 사귀는거야 어느정도 즐기면 되겠지만 결혼은 힘들꺼 같네요
안녕하세요. 빈티지한양48입니다.
냉정히 말씀드려...훗날을 생각한다면 성실한 남자와 교제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연애시키부터 그렇다면 가장이 되어서도 책임감없이 지낼 확률이 매우 높고 결국 아내를 힘들게 할 게 뻔합니다. 지금은 가슴아프고 힘들겠지만 냉정히 미래를 위해 손절 하시는게 분명 현명한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