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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31

남자친구와 미래가 밝지 않아요..

한 직장 꾸준히 다니지도 못하고 편하게 일하고 편하게 돈 벌고 싶다합니다..

저는 전직장 5년정도 다니고 여기서 이제 2년째인데요

아무래도 저는 이렇다보니 자리잡지 못하는 남자친구가 너무 답답하고

우리 둘 사이에 미래가 있는걸까 의심스럽고..

근데 요즘 특히 많이 싸우기도 싸워요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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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치링치링치리링
    치링치링치리링24.01.11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사실 길게보고 만나는 사람은 안정적이고 확실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사랑하신다면 끝까지 가셔도 괜찮으시겠지만

    그베 아니라면 관계를 곰곰히 한번 고민해보셔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남자친구의 성향을 바꾸지

    못하면 변함없이 그자리에 멈춰

    있겠죠. 다툼이 아니라

    대화로 설득을 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생각만 바꾸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산뜻한코끼리228입니다.

    지금의 솔짇한 심정을 남자친구와 이야기해보세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지만 결혼해서 아기가 생기고하면 책임감과 부담감 등을 느껴서 철이 들수도 있습니다 대화를해도 변항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더 가기전에 멈추는게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딱 한마디 드리고 싶네요.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다."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진지한 사이로 생각한다면

    마음이 더 깊어지기 전에 정리를 하시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 지금은 와닿지 않을지라도 질문자님이 금전적 여유가 많아 상관없다는게 아니라면 거울을 보고 본인에게 질문을 던지세요 이미 답을 알고 계십니다.


  •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결혼하는 미래를 같이 그리기에는 힘들어 보이네요. 그냥 사귀는거야 어느정도 즐기면 되겠지만 결혼은 힘들꺼 같네요


  • 안녕하세요. 빈티지한양48입니다.

    냉정히 말씀드려...훗날을 생각한다면 성실한 남자와 교제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연애시키부터 그렇다면 가장이 되어서도 책임감없이 지낼 확률이 매우 높고 결국 아내를 힘들게 할 게 뻔합니다. 지금은 가슴아프고 힘들겠지만 냉정히 미래를 위해 손절 하시는게 분명 현명한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