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 친하지도 않고 별로 안 좋아하는 회사 동료가 있는데요 그런데 얼마 뒤에 결혼을 한다고 하는데 혹시 축의금을 3만 원만 줘도 괜찮을까요? 마음 같아선 주기 싫은데 이상하게 볼까요?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축의금으로 3만원을 하는 것보다 아예 안주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물가가 워낙 올라서 3만원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5만원선에서
축의금을 전달합니다. 별로 안친하다면 그냥 무시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3만원 주면 아마 안준만 못할것 같습니다.
오히려 기분 나빠할 가능성이 있을것 같아요.
마음이 안주고 싶으시다면 그냥 안주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3만원이면 해도 뒤에서 뭐라고 하고 안해도 할듯합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니 형식적으로 한다고 생각하고 5만원 정도 하는것이 나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최소 3만원 이상은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5만원은 하는데 안친하기 때문에 3만원만 해도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3만원하실거면 그냥 안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5만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3만원을 하시면 괜히 주고도 뒤에서 욕먹을 수 있어요. 님이 그 사람을 안좋아하는 것이 직장내에서도 공공연한 사실이고 그 사람도 님에게 좋은 감정이 아니라면 그냥 안하시는게 낫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회사동료랑 친하지 않더라도 축의금을 한다고 하면 3만원 보다는 5만원은 해야 할것 같아요. 요즘3만원 하는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주기만 해도 감사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요즘 정서상 안갈 거면 5만원 가서 밥 먹을 거면 10만원이 기본 선상인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그래도 요즘 물가를 고려하면 3만 원보단 5만 원은 보내는 게 좋아 보입니다. 앞으로 직장에서 계속 보셔야 하는 사이라니 더더욱이요.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괜찮습니다.
저희 회사도 3만원에서 5만원 사이에 하는데 그 정도로 참석안하시면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