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버지가 남자친구 인사드리는걸 피하시는데 어떻게 설득할까요?

저랑 남친은 10살 정도 차이가나요 그래서 결혼얘기도 오고 그러는데

저희언니가 내년에 결혼한다해서 내년엔 결혼하지 말고 내후년에 결혼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나서 남자친구가 아버지한테 인사드릴려고하는데 아버지가 우리가 헤어질까봐 겁나서 보기 무섭다고 하시네요 심지어 저는 아버지랑도 너무 사이가안좋아서 어머니를 통해서 얘기를 들아요 어떻게 해야 허락도 받고 결혼전에 혼인신고를 해야할까요? 남자친구는 이미 집도 있어서 들어가기만 하면 되거든요. 2년이라는 시간이 남자친구한테는 너무 길어서요..너무 고민입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많이 속상하실 것 같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딸이 아직 어리게 느껴지실 수도 있고, 나이차가 많이 나는 사위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아버지께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지만 상황이 여의찮으시니 어머니를 통해 아버지의 생각을 전해들으시고 그 이유에 대해 이해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이후에는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기회를 만들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결혼 전 혼인 신고는 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간의 갈등이 생겼을 때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충분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필요합니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 2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리세요

    그걸 기다려주지 못하는 남친이라면 헤어지는게 맞는거고요

    인연이라는게 맞춰주지 못하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저는

    연인끼리 2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그 시간 못기다려 주면 마는거죠뭐

  • 아버지를 설득해서 빨리 결혼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언니가 있는데  상황이 제가 더 급해서 

    한참을 설득해서 제가 먼저 결혼을 했거든요. 

    남자친구분이 나이도 훨씬 많다고 하니 결혼시기가 다 된거같은데 설득을 적극적으로 해보세요

  • 안녕하세여 가장파릇파릇한꼬부기님, 만나서 반갑습니당 :)

    네 꼬부기님,,, 일단 남자친구분이 되게 능력이 있으신것같은데, 그 점을 잘 어필 하시면 어떨까요 ??

    아빠에게 직접 말씀드리기 좀 그렇다면,,, 엄마를 통해서 계속 전해달라고 ( 물론 어머니는 질문자님이 전해달라고 했다고 하면 안되구요 그냥 자연스럽게 ) 부탁하면 어떨까요 ?? 정말 좋은 사람이고, 이 사람이랑 있으면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라는 것을 계속 어필 하셔야할거같아요 ㅠ.ㅠ 이외에 남친분의 다른 좋은 점을 계속 어필해서 전달해주셔야할거같애요

    답변은 그닥 도움이 많이 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예쁜 사랑,,, 잘 결실까지 맺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저녁 되세요 ^^*

  • 어쩔 수 없이 2년이라는 시간이 생겼으니, 부모님 인사를 급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결혼할 시기에 인사드려도 충분할 것 같고, 서로 결혼상대로 확신하고 있는 상황이더라도 혼인신고는 미루시고 동거 먼저 하시면서 잘 지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나이차가 많으면 고민이 될거같긴하네요. 남자입장에서는 서둘러야하는데...언니분이 결혼을 부터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으신가보네요 ㅠㅠ 부모님말씀을 따르는게 맞긴하지만, 상황에따라서 부모님도 유연하게 해주시면 좋을텐데...

    일단 아버지와의 관계를 원활히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ㅠㅠ

  • 안녕하세요. 남친과 아버지 문제가 고민이 많으시네요.

    언니가 있어서 아마도 더 그러시는거 같은데 순서대로 시집 가는걸 원하는거 같긴 하네요. 우선 아버지와 관계를 개선해서 아버지를 설득 시켜야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막무가내로 인사 시키면 더 안좋은 결과로 이어 질꺼 같아요.

    우선 아버지와 한번 진솔한 대화를 해보시죠.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는데 그래도 인사 드리고 혼인신고도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자친구를 피하는 아버지에 대해서 고민인 글입니다. 이런 글에서 조급함이 많이 느껴지는 것을 보니 아버지가 둘이 헤어질 것을 예측하고 피하는 것이 아주 명확한 선견지명이라고 보입니다. 평소에 많이 덜렁 되고 사시죠? 글에서도 그게 느껴지네요.

    이런 사람들은 보통 매번 행동을 감정적이고 도파민에 취해서 하는 것이고 그 이후에 엄청난 후회를 합니다. 어쩌면 아버지의 말씀이 다 옳습니다. 지금 처럼 글에 조급함이 보이는데 결혼을 결정하는 것은 어떻게 얼마나 빠르게 조급했을까요? 기다리세요. 이러는 것이 미래에 더 좋을 것입니다.

    또 언니가 결혼을 하고 동생이 결혼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은 아니지만 어른들은 이런 것을 좋아합니다. 겨우 2년이면 금리도 떨어지기 힘든 시간인데 기다리길 바랍니다. 그리고 조급함은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 이를 잘 상기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