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와 아빠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 가르쳐 주세요.
첫째랑 둘째가 나이차이가 6살 차이 나다 보니 첫째가 둘째랑 잘 안 놀아 줍니다.
장난감 으로 역활 놀이도 하고 책도 읽어 주고 도미노도 하고 하는데 .. 저도 매일 똑같은 걸로 놀아 주다 보니 이제 흥미가 떨어 졌나 봅니다.
장난감 은 몇 분 가지고 놀면 방 전체에 깔려 있어요 .
6살 남자 아이가 좋아 할만한 색다른 놀이가 없을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자아이면 몸으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빠랑 함께 공룡책을 읽고 난 후 공룡의 몸짓을 흉내내보거나, 너무 지치면 책상 앞에 앉아서 칼라점토, 클레이 등으로 공룡을 만들어 보는 등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후 활동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 같은 경우 거미줄 놀이와 해먹 놀이를 추천합니다.
준비물은 털실 1개와 큰 사이즈의 보자기 2개만 있으면 됩니다.
거미줄 놀이는 털실을 잘라 일정한 규칙없이 방에 거미줄 형식으로 붙이고 아이들에게 털실이 끊어지지 않게
공간을 탈출하는 놀이입니다. 놀이시 노래를 틀어서 재미를 더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해먹놀이는 가정에 있는 식사용 식탁에 큰 보자기 2개를 연결하여 해먹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주의점은 보자기를 단단히 묶어야 아이들이 해먹을 이용할때
떨어지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부로 나가서 활동을 하게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6세의 경우 에너지가 많기에
운동을 하거나 외부에서 놀이를 하거나 하는등의 방식으로 에너지를 사용해주시면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퀴즈 만들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만들기 이다 보니 아이의 집중력 향상 및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요즘 유행이기도 하구요 ^^;; 문구점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개수가 많더라도 각각의 예체능이 1주일에 한번 정도라 매일 하는 것이 아니라서 스트레스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이들은 그걸 모두 하나씩 하는 걸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많이 한다고 느낀대요. 부모가 아이 입장에서 '내가 일주일 동안 출근하면서 한 달에 한 번 하는 것 3가지, 일주일에 한 번 하는 것 2가지씩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아마 내가 좋아서 하지만 힘들다고 느껴지실 거예요. 6세에 한 것들 나중에 적기에 하면 1년 걸려서 배운 것을 몇 달 안에 다 할 수 있어요. 소근육 발달도 그렇고 이해력도 발달하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두뇌개발과 창의력 발달에 좋은 퍼즐과 블럭쌓기를 추천드립니다
아이도 많이 해보지 않은 놀이이고 여러가지 개발과 공간능력까지ㅡ향상되는 효과도 볼 수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