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or 코딩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
안녕하세요 IT쪽 고등학교로 가고싶은 중학생입니다 요즘 제가 프로그래밍 or 코당을 좀 배워볼까 하는데 .. 솔직히 저한테는 C언어 JAVA (?) 그런게 너무 어려워서요 입문 하기 좋은 프로그램이 있나요 ?? 아니면 그냥 C언어 JAVA 이런거를 배워야 할까요 ?? 정말 고민입니다 .
안녕하세요.
처음 코딩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어떤 언어를 배워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사실 언어보다는 본인이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부터 명확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것을 만들 것이냐에 따라 유리한 언어와 툴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언어 한 언어에 능숙해지면 다른 언어를 공부할 때 진입 장벽이 낮아지기 때문에
어떤 것을 먼저 시작해야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딥러닝, 인공지능, 데이터 관리와 관련된 것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파이썬,
웹, 프론트엔드,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다면 자바스크립트,
웹,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다면 자바를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바, 파이썬,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강의는 생활코딩에서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프로그래밍 입문은 파이썬, 자바, C 로 많이 시작합니다. 그리고 화면 쪽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자바스크립트도 있습니다.
파이썬은 데이터통계 등에 많이 사용되고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는 언어이고 자바는 웹이나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이 사용 되는 언어입니다. 정부에서 사용하는 전자정부프레임워크에서도 쓰입니다. C는 하드웨어제어나 게임등에 사용되는 언어로 기초를 다지기에 적합한 언어입니다.
자바스크립트는 제일 배우기 쉬운 언어이기도 하지만 기능이 막강합니다. 또한 간단하게 화면을 만들어서 바로바로 테스트를 해 볼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모든 언어가 알고리즘이나 로직은 다 똑같습니다. 그 로직을 구현하는 문법이 조금씩 다를 뿐이죠. 그 언어를 배우는 것도 좋지만 그 안에 로직이나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연습을 많이 하시면 다른 언어를 배울 때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넷이나 유튜브 검색해 보면 관련자료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아래 참고한 만할 사이트도 같이 링크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기전에 프로그래밍, 코딩에 대한 기초지식을 좀 습득하고 나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시는 게 좋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프런트엔드, 백엔드로 나뉘는 데요. 프런트엔드는 클라이언트(화면)쪽, 백엔드는 서버쪽 언어로 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프런트엔드로는 html, css, 자바스크립트 등이 있고 백엔드로는 자바, C, 파이썬 등이 있습니다.
간단히 보여주기만 하는 화면은 html, css, 자바스크립트만으로 가능하고 등록, 조회, 수정, 삭제 등의 기능을 구현 하려면 서버쪽 백엔드 언어를 배우셔야 합니다.
html은 화면에 기본적인 레이아웃 그리는 작업이고, css는 글꼴이라던지 크기, 색상 등 디자인을 입히는 작업이고, 자바스크립트는 화면단에 필요한 로직을 구현하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C는 기초가 되는 언어이고 성능이 뛰어나서 처음 하시면 좋긴 한데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바는 웹, 모바일, 앱 등 실사용이 많이 되고, 파이썬은 문법이 간단하여 다른 언어보다 배우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프런트엔드 쪽을 먼저 공부하시고 백엔드 쪽을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코딩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이랑 기본적인 웹프로그래밍(html,css,javascript) 강좌가 있는 유튜브강의 링크인데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https://m.youtube.com/playlist?list=PLU9-uwewPMe0ynomccdrAX2CtVbahN4hD
처음 배울때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기는 합니다.
C언어나 자바에서 어떤 부분이 어려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파이썬이라고 하더라도 완전 쉽다기보다는 C언어의 포인터 같은 어려운 부분을 늦게 알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자바의 경우 객체지향이라는 부분이 많이 혼란스러울 것 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어려운 것이라면 파이썬으로 시작해보면 좀더 쉽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것이 아니라 흐름에 대한 부분이 어렵다면 파이썬도 비슷하게 어려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선 프로그래밍을 배울수 있는 사이트는 "생활코딩"이라는 무료 온라인 강좌 사이트입니다.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와 기법들을 잘 정리하고 쉽게 전달해주니까 참고하셔서 공부해보세요.
https://opentutorials.org/course/1
기본적으로 추천드리는 "프로그래밍이란?"란 강의를 한번 들으시고,
https://opentutorials.org/course/3930/26661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주제의 강의를 한번 들으시는 추천드리겠습니다.
https://opentutorials.org/course/1688/9339
그리고 C언어를 추천드리고 싶지만, 느끼신대로 기본인 언어인 만큼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이 포기하곤 하는데요.
C언어에 비해 쉽게 배울수 있는 "파이썬" 강좌를 추천드립니다.
https://opentutorials.org/course/1750
교재는 "점프 투 파이썬"을 추천드립니다. 무료이므로 부담없이 웹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우선 코딩의 맛을 아래 링크에서 접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scratch.mit.edu/ 여기를 추천드리구요
https://scratch.mit.edu/explore/projects/all <== 여기는 다른사람들이 스크래치로 만든 게임등을
플레이할 수 있는곳이데요
나름 재미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크래치에서의 코딩이 자신의 적성과 잘 맞다고 생각되면 그때 프로그램 개발을 어떤 목적으로 할것이냐에
따라서 배워야 할 언어가 틀려지기때문에,
스크래치에서 경험을 쌓은후 다시 재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처음 프로그래밍을 공부하시는데 자바나 C언어는 난이도가 있는 언어입니다.
추천을 드리자면 상대적으로 배우기 쉬운 언어로는 자바스크립트와 파이썬가 있는데요.
구글에 생활코딩 검색하면
유튜브 영상과 샘플소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혼자 공부하시는 큰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실습위주로 공부해보시길 추천드리며 어느정도 익숙해지신 이후에
자바나 C언어 배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프로그래밍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 분야에 호기심을 가질만한
질문이 대부분 뭐부터 해야되냐, 무슨 언어가 좋냐 등의 내용을 물어보시기때문에
공통된 답변을 드리기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0. 프로그래머가 뭐하는 사람이에요?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은 광범위한 업무내용을 담고 있지만 통상적으로
컴퓨터의 운영체제 위에서 어떠한 목적을 가진 응용프로그램 을 개발하는 사람입니다.
1. 코딩?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은 어떠한 데이터를 입력해서 산출하기까지의 전 과정에 대해 설계하고 구축해나가는 행위입니다.
이것을 컴퓨터를 이용한 응용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을 말합니다.
현대에는 컴퓨터가 발명되어서 널리 쓰이고 있으므로 프로그래밍이라 함은
의도된 루틴에 따라 데이터를 입력하고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명령어(코드)를 작성해 실행하고
목적하는 결과를 산출하기까지의 행위를 말합니다.
하지만 컴퓨터가 발명되기 전의 과거에도 프로그래밍은 있었습니다.
공학적인 방법론에 의해서 입력과 출력에 관한 설계구축은 어느 분야에나 필요하기 때문에
계산기의 발명을 하던 시절부터 프로그래밍은 있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프로그래밍이란 행위의 근본적인 이해를 하려면 컴퓨터와 연관짓는 범주를 넘어서서
통합적으로 생각해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딩은 그러한 프로그래밍 행위의 일부인 명령어 실행을 위한 입력 작업입니다.
그러면 코딩을 할줄 알면 프로그래밍을 할줄 아는 것이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프로그래밍은 위에도 말했다시피 더 큰 범주의 작업 행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코딩만 할줄안다고 프로그래밍을 할 수있는 건 아닙니다.
물론 코딩을 계속하다보면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본 소양들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게 됩니다.
2. 난 스크래치 좀 해봤는데?
프로그래머의 업무에 적합한 소양중에는 프로그래머의 공학적 사고방식이 필수입니다.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스크래치같은 도구는 그런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사고방식을 익히기 위한 목적의 도구입니다.
그것만으로는 코딩이나 프로그래밍을 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3. 그럼 뭐부터 해야되나?
일단 개발언어의 선택이겠죠?
컴퓨터가 세상에 나오고 대중화 되면서, 그 안에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에 여러 시도가 있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코딩은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명령어를 작성하는 것이고,
그런 컴퓨터와 대화하는 명령어는 수천개에 달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 수천 개 중에 어떤 개발언어를 익히는지는 순전히 개인의 선택이지만,
국가별로, 산업군별로, 세부 분야별로 선호되는 언어가 있습니다.
본인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가는지에 따라 추천되는 개발언어는 다르다고 할 수있습니다.
사례를 들어봅시다.
가. 우리나라는 통상적으로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라는 것을 도입해서 배포했고,
관공서, 공기업. 일반 기업 등 많은 부문에 퍼져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자바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
그 수요에 맞춰 자바 개발자를 많이 교육하고 배출했으며
현재 업계에서 자바언어를 다루는 개발자를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나. 몇년 전부터 빅데이터, 인공지능이 대두되면서 이 데이터들을 핸들링해서
결과를 도출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에 쓰이는 언어로서 파이썬이 각광받습니다.
다. 스마트폰이 세상에 나온 뒤로, 득세를 한 것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데, 수년간 자바언어를 써왔습니다.
당연히 그 위에 올라가는 앱도 자바였지만, 여러 사정상 언어를 코틀린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라. 하드웨어에 돌아가는 펌웨어는 CPU에 직접적인 접근을 해서 연산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C, C++, C#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계의 수세부분야, 수요와 트렌드에 따라, 필요로하는 언어와 기술 소양은 각기 다릅니다.
그러무로 본인이 뭘 하고 싶은지부터 생각해보고 언어를 선택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한 언어데 따라 개발환경, 도구가 모두 상이하므로 이런 언어선택의 방향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4. 프로그래머 돈 많이 버나요? 안정적인가요?
이것도 매우 다양한 답이 돌아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프로그래머는 안정적인 직업이 아닙니다.
IT기술이 년단위로 크게 변화하고 있고, 그에 맞춰서 업계의 입맛이 바뀌기 때문에
필요로하는 개발자의 소양도 바뀝니다.
저같은 경우 PHP로 시작해서 자바 언어를 다루고있고, 필요에 따라
javascript, node.js, go, python을 더 다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난 이거 한가지로 계속 밥벌어먹고 살아볼테야' 라는 인생전략이 통하지 않는 분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입도 정규직이냐, 프리랜서냐에 따라 다르고, 경력에 따라 또 다릅니다.
그리고 수도권 대기업에서 일하느냐, 지방 중소기업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또 큰 차이가 있구요.
하지만 다른 어느 개발자들을 붙잡고 물어봐도 공통적인 답이 돌아올겁니다.
'이 분야는 계속 공부 안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답이요.
5. 영화나 드라마 보면 프로그래머나 해커가 엄청 멋져보이던데...
뭔가 엄청 복잡한 것들이 화면에 나오고 그걸 엄청난 속도의 타자로 처리하는 모습이 일반적으로 나올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단 몇분만에 처리하구요.
그런 모습을 보고 환상에 젖어 이 분야에 호기심을 갖는 청소년도 있을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그건 영화나 드라마일 뿐이구요, 그런 매체에서 보이는 작업하는 모습은 허구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타자를 빨리 치는 일도 별로 없으며,
뭔가 복잡해보이는 것은 없습니다. 그 복잡해보이는 것도 결국은 어디선가 누가 만드는 과정이 있었겠죠?
그리고 통상 개발자가 코드를 대하는 화면은 편집기와 콘솔창입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머의 속성은 끈기있게 노가대하는 겁니다.
코드 하나를 잘못 작성했거나, 알고리즘이 틀려서 몇날 며칠을 허비하고,
원하는 결과하나를 보기 위해 몇시간을 모니터를 들여다보고 있기도 합니다.
이게 통상적인 프로그래머의 모습이고, 매우매우 지루한 과정을 참아가면서 일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프로그래머는 컴퓨터를 가지고 끈기있게 일하는 노동자'이지
무슨 컴퓨터를 지배하는 자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호기심을 갖는 것은 좋으나 일단 진지하게 일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그러한 과정들을 감내할 수있을지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