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초, 중기는 나름 중국에서 들여 온 성리학을 조선에 맞게 토착화되어 민초들 삶도 긍정적인 요소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선 중,후기부터 많이 왜곡되어 병폐가 심하여 백성들도 고초를 겪게 됩니다. 이렇게 변화된 이유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