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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파리매91
똑똑한파리매9123.02.06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흰머리가 많이 생기나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흰머리가 많이 생기는게 과힉적으로 근거가 있나요? 고생을 많이하면 얼굴이랑 머리에서 표시가 난다고 하는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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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6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나 외부의 환경적인 요인도

    흰머리가 생기게되는 원인이라고 합니다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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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머리가 나는 것은 모낭세포에서 멜라닌 색소의 생성능력이 저하되거나 노화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어떤원인으로 멜라닌 색소의 생성능력이 저하되는지에 대하여는 밝혀진것이 없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흰머리가 늘어난다는 설은 추측일뿐 근거 없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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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머리가 나는 이유가 색소를 만드는 모낭 세포가 노화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흰머리가 난 곳에는 모낭 세포가 거의 죽은 상태여서 다시 검은 머리가 나올 가능성이 적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모낭이 파괴되\므로 색소를 만들 수 없어 흰머리가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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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흰머리는 모근에 도착하는 멜라닌색소를 만들기위한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합성이잘 안될때 만들어집니다.

    즉, 스트레스상황이 많아 혈관이 수축하고 영양공급을 원활히 하지못하면 흰머리 발생가능성이 올라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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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는 멜라닌 세포와 연관이 있습니다. 멜라닌 색소 양이 많으면 머리색이 짙어지고 적으면 밝아지는 것입니다. 멜라닌 세포는 노화와 함께 줄어드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과거에는 중장년층에 접어들면 흰머리가 많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유전적 요인과 더불어 서구화된 식습관, 흡연, 음주, 다이어트 등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 흰머리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피로감과 스트레스가 흰머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과다분비되고 그로 인해 흰머리가 나기도 합니다. 또한 특정 질환이 원인일 수 있는데요, 당뇨, 빈혈, 갑상선 질환 등을 앓고 있는 경우 흰머리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 관련 질환은 호르몬 조절 기능을 저하시켜 멜라닌 색소 생성이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흰머리가 난다고 무작정 뽑아서는 안됩니다. 머리카락이 뽑아도 뽑아도 계속 자라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몇십 개씩 자연적으로 머리카락이 빠지지만, 일생동안 한 모낭에서 자라나는 머리카락의 수는 한정적입니다. 더불어 흰머리를 계속 뽑으면 모낭에 상처가 생기고 모근까지 약해져 어느 순간 머리카락이 나지 않아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흰머리가 자라는 그대로 두는 것이 좋지만, 심하게 거슬린다면 흰머리를 뽑기보다는 모낭 가까이로 짧게 잘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흰머리를 염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지만, 염색약이 두피에 자극을 주면 탈모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잦은 염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식물성 단백질, 동물성 단백질, 해조류, 견과류 등 두피와 모발 영양을 채워줄 수 있는 식품을 골고루 섭취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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