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동안 과식을 하고 누웠다가 하루 한번 정도씩,
무언가 액체가 목을 타고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증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생활습관은 교정할 예정입니다.
염증이나 다른 증상은 전혀 없는데, "아프소겐" 약을 복용해도 되나요??
아니면 의사 처방을 통해 케이캡, 팩수클루 등 위산억제제를 좀 처방받아서 복용해도 되나요?
이러한 약들은 "식도염" 약으로 알고 있는데, 염증은 없지만 한두번 신물이 올라온 걸로도 복용해도 되나요?
오히려 부작용이나 역효과는 없을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 아프소겐을 드셔도 괜찮습니다. 특별히 부작용은 없이 증상완화가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처방받는 위산분비 억제제가 효과는 더 좋습니다.
먹는 시기가 이미 과식을 하고 난 뒤라면 아주 큰 효과를 보시긴 힘들 것입니다.
생활 습관을 교정하면서 저녁에 아프소겐을 한번씩 먹는다면
역류성식도염을 개선하는데 제법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우선 위산분비차단제인 아프소겐을 복용해보시고
해당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 진료를 통하여
위산분비억제제 복용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해당 의약품들을 복용하시면서 생활습관 개선은 병행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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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아프소겐 증상따라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반복된다면 처방약을 드시는게 좋지만 현재로서는 식도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없으니 굳이 처방약을 드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아프소겐정을 복용하셔도 됩니다.
일반의약품이므로 약국에서 구입하시면되며 제산제와 함께 복용하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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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프소겐은 famotidine 성분의 약입니다. 위산 분비를 억제해줍니다. 속쓰림, 위산과다 등에 사용 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증상에 케이캡, 팩수클루 등을 드실 수도 있지만 아프소겐도 드셔도 되는 약입니다. 드시게되면 증상이 많이 완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약을 추가해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신물이 넘어오는 경우 위산을 억제하는 아프소겐이나 전문약인 펙수클루 등을 먹어서 치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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