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에 땀이 너무 많아서 고민입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겨드랑이 부위만 유독 젖어 있습니다 냄새가 나는 액취증 은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많이 불편하네요 겨드랑 이 부분이 너무 많이 젖어서 민망할때가 많은데 겨드랑이에 땀이 적게 나는 방법이 있을까요? 수술도 있나요?
이런 겨드랑이쪽에 땀이 많으셔서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외국과 다르게
한국사람들의 장점이 액취증이 없다는거에 다행을 느낍니다
제도님이 말씀하신 수술
수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땀샘을 막는다 하죠
제주위에도 제도님과 같은 고민으로 하신분이 있는데
장점과 단점이 있더라구요
일단 장점은 땀이 안나니까 부끄럽지 않다 이거겠구요
단점은 땀샘을 막아버려 나와야하는곳이 막혀 분출을 해야되는 저희 몸에선 다른곳으로 이동경로를 바꾸어
땀이나는곳에 두배로 나오거나 안나오는곳에서 땀이나오거나
그런다 하더라구요
차라리 손수건을가지고다녀 화장실에서 처리하거나
티안나는 색상의 옷을입고 감추는것은 어떠한지요
지금당장만 생각해선 안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네요 ㅎㅎ
코로나와 여름철 무더위 이겨냅시다 화이팅!!
저도 다한증이 있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요
썰을 하나 풀자면 (광고아님) 드리클로라는 다한증 막아주는 제품이 있는데요
그걸 처음 써보고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진짜로 바른 부위에는 땀이 나질 않더라구요
그걸 다 쓰고 약국가서 달라고 하니 다른걸 추천 해줍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같은 제품이라고
근데 그건 저한테 맞지 않더라구요 저는 드리클로가 제 몸에 맞았던거 같습니다
한번 사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수술까지 생각 안하실수 있도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땀이 굉장히 많은 타입인데요.
다행히도 한국인은 암내가 적은걸로 유명하죠 ㅎㅎ
저도 예전에 약국에서 구매한적이 있었는데요.
땀을 억제하는 약품이 있습니다.
근데 그걸 바르면 몸의 다른 곳에서 땀이 나기는 하더라고요 ㅎㅎ
어떤 식으로든 배출은 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땀을 아예 억제하는 것은 쉬운일은 아닌데요.
땀이 나는 옷이 신경쓰이시다면, 땀이 나더라도 티가 잘 나지 않는
밝은 색의 옷을 입고다니시는게 좋을 것 같애요.
그리고 냄새가 신경쓰이시다면
'데오드란트'를 하나 구입하셔서 바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데오드란트 사용도 겨드랑이 땀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너무 심각해서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한방치료나 수술도 있습니다.
한방치료는 한약, 약침, 뜸 치료 등이 있고 보통 면역체계 정상화, 몸의 열을 내리고 노폐물 배출 등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너무 심각하시다면 겨드랑이 다한증 수술도 상담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