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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메뚜기14
화려한메뚜기1421.07.09

피부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어떤 질환이 생기나요?

요즘 피로해서인지 피부에 뭐가 자꾸 나는데다가 입 주변에 수포도 잘 올라 오는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피부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하는데 어떤 질환들이 생길 수 있는가요

또 어떻게 하면 좋아질 수 있는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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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피부 면역이 감소하면 이로 인해서 습진성 질환이 잘 생기게 됩니다. 한포진이나 주부습진 등등이 생길 수 있겟지요 전신적인 면역력이 감소하면 입술포진이나 대상포진 등의 수포성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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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각종 기회감염균들이 감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가장 흔한것이 헤르페스나 대상포진 같은 것이 있겠습니다.

    또한 사마귀를 일으키는 파필로마 바이러스도 면역이 떨어진 경우에 왕성하게 활동을 하게 됩니다.

    평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영양을 골고루 잘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과 함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생활 습관이 중요 하겠습니다.

    면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제들은 많이 있지만 결국 매우 간접적이고 보조적인 역할 밖에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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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구내염은 스트레스나 피곤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생기는 현상입니다.

    결과적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것이 구내염이 생기지 않게 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휴식을 충분히 취하시고 스트레스를 유발할 소인들을 제거한 상태에서 영양가가 높은 음식들을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구내염이 생긴부위는 오라메디라는 연고를 발라주시면 통증이나 치유기간을 앞당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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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건선, 수포 등 다양한 피부질환들이 발병하게 됩니다. 조직검사 등이 필요할수있씁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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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쉽게 침투하고 번성하면서 몸 곳곳에 염증을 유발한다. 특히 입술 부근에 2~3mm 작은 수포가 여러 개 나타나면 면역력 저하로 인해 나타나는 헤르페스성 구내염을 의심해야 한다. 헤르페스바이러스 보유자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가 빨개지고 누르면 아픈 봉와직염도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잘 나타나는 질환이다. 봉와직염은 피부 아래 조직에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침투해 생기며 다리나 발에 주로 증상이 발생한다. 빨개진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이후 고름이 찰 수 있다. 특히 여성은 질염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감기에 쉽게 걸리고 오래 가]

    감기는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증상 역시 심하다. 보통 감기에 걸려도 미열, 콧물, 기침 등의 증상이 3~4일 지속되다 사라지지만,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면 증상이 더 오래 지속되거나 고열이 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요즘같은 때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최대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대상포진 발병]

    대상포진 역시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몸에 들어와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해 물집, 발진, 근육통 등을 유발하는 병이다. 수두 바이러스는 수십 년 이상 증상 없이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기다렸다는 듯이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물집이 몸에 붉은 띠를 형성하며 나타나면 대상포진일 확률이 높다. 증상은 몸 어디든 나타날 수 있으며,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 등의 약물로 치료를 시작해야 효과적으로 완치된다.


    [배탈 잦아져]

    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관으로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도 함께 저하된다. 또한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내부 염증을 유발할 위험도 커진다. 때문에 음식을 먹은 후 복통이 생기고 설사하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야 한다.

    이와 같이 상기한 내용 등의 면역력 저하 신호가 몸에서 나타나면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영양이 고루 섞인 식사를 제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도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정부가 권장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 수칙을 준수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출처 : 헬스컨슈머(http://www.healthum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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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면역력이 떨어진다면 사람에 따라 다양한 피부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습진, 한포진 등부터 시작하여 헤르페스 등까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단순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식단을 형성하며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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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입 주변에 수포가 생기는 것은 단순 포진입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면역이 떨어져 있을 때 피부에 수포를 유발하지요. 피부 면역이라는 개념은 없고, 면역이 떨어진 경우에 해당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 외에 대상 포진도 생길 수가 있지요.

    단순 포진은 항바이러스제를 바르면서 지켜보면 저절로 좋아집니다.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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