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 부친상 조의금 어느정도 내시나요?
친한친구 부친상이 연락왔습니다
그런데 조의금을 얼마가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마음은 진짜 많이 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라서속상합니다
안녕하세요. 친근한복어49입니다.
10만원이 기준이며
여기서 서로 부모님까지 아는 상황이라면 +10만원 더 하셔도 됩니다
여유가 되시면 총 30만원해도 친한 친구분께서 부담스러워하시진 않으실 겁니다.
사실 오신 것만으로도 대단히 감사한 부분이라 너무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사항으론 직장동료라면 3~5만원이 적당하더라고요(몇번 수금해 본 제 경험담입니다)
안녕하세요. 뽀얀수달235입니다.
아무리 친하더라도 부조라는것이 품앗이라고는 하나
자기 소득대비 넘 무리하면 안되겠죠. 따라서 10만원이
적당할것 같으나 여유에 따라 5~30만원 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자DGYM입니다.
그냥 여유되는 만큼 하는겁니다.
부조금 많이한다고 좋은거 없습니다.
10만원이 적당합니다.
저는 같이 있어 주는게 제일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슬거운닭201입니다.지극히 개인적인. 답변 임을 감안하면 20-50사이가 적절해보입니다.전 1996년 친구결혼식에 50만원을 주었는데 조의금은 50정도 주면.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잘난악어293입니다.
전 10만원 기준으로
+ 10만원 입니다.
많이 하면 좋겠지만 형편이 어렵다면
꼭 친구에게 이야기 하세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탁월한오랑우탄291입니다
친한친구라면 지금의형편을. 잘알고있으리라생각합니다
10만원을하셔도이해할것이라고생각되어요
더하고싶으시면. 20만원도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느긋한불독240입니다.
저 같은경우에는 친한친구인경우는 10만원을
부주하고 3일을 함께했습니다 가능하다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었던것이 친구에게는
10만원보다 더가치가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훤칠한븍극곰115입니다.
조의금은 얼마가 아니라 성의라고 생각합니다.
5만원이든 50만원이든 주는사람과 받는 사람의 의식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돈을 말해보라하면 저같으면 10 만원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이 중요하다는것을 모든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친한 친구 부친은 본인에게 아버지 같은 존재입니다.
보통 친한 친구 축의금 같은 경우는 20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담 되겠지만 친구를 위해 아버님 고이 가시라고 30 정도 드리면 친구가 참 고마워 할 듯 합니다.
부담되면 10 정도 하시고 손이 없을 경우에 관을 꼭 들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내추럴한말139입니다.
보통 10~20만원 하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너무 무리하지 않고 본인이 할 수있는 만큼 하고 나중에 친구한테 잘 이야기 하면 친구도 충분히 이해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챙겨주고 신경써준 걸로도 고마워 할거에요
안녕하세요. 질문인스펙션입니다.
친한 친구 이시면 10~20정도가 적당할거같고 많이 옆에서 위로해주시고 장례에 참여해서 도와주시면 큰 힘이 될거같네요
많이 슬프겠지만 힘내라고 좋은 말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