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애정 표현을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런 맛에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너무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기 때문에 자기를 이렇게 반기는 것이 누가 있겠냐 하는 마음이 듭니다 꼬리를 흔들기도 하고 스스로 뛰기도 하고 주인 주위를 빙글빙글돌기도 하고 다리 사이로 왔다갔다 하기도 하고 모든 것이 강아지 애정 표현이라고할 수 있겠습니다
강아지를 혼자 집에 놓아두고 잠깐 밖에 나갔다가 들어왔을 때에 강아지는 주인을 향하여 여러 가지 행동들을 합니다 반가운 행동들을 많이 하지요 그중에 하나가 꼬리 흔들기입니다 꼬리를 심하게 흔들고 그러다 보면 몸 전체가 다 흔들리게 됩니다 그리고 때로는 약한 소리로 킁킁 짓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어디 갔다가 왔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앞발을 번쩍 들고 두 발로 서서 껑충껑충 뛰면서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움직일 때마다 앞으로 뒤로 옆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빙빙 돌기도 하고 이런 행동들을 하는 것이 바로 반갑고 좋다는 표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