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6

군대 갔을때 헤어지자고 했던 여친이 다시 연락왔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8년전에 제가 군대갔을때 헤어지자고 했던 여친이 다시 연락왔거든요. 근데 제가 최근에 좀 잘된다는 소식을 들어서 그런지 연락이 왔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번 만나볼까 싶기도 해서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귀욤털터리론니
    귀욤털터리론니23.11.03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사람 힘들때 버리는거 아니라 했습니다. 한번 만나는 보세요.

    다만 8년전 내가 미친듯 사랑했던 그 사람은 어디에도

    없을겁니다..상처받지 마시고 지금은 갑의 입장이니

    당당하게 만나고 오세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187입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 법이 아닙니다. 향후 여건이 어려워지거나 사정이 생기면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에 한 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안만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보여집니다 일이 잘 안풀릴수도있는데 그때도 있을까요? 자기가 생각한만큼 만족을 못한다면 똑같은 일이 반복될수있죠


  •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요즘 잘되셨다는 소문듣고 연락 온거라면

    만나지 않으시는게 좋겠어요

    그런분이라면 님 상황이 안좋아지면

    또 떠날수있는 사람이잖아요


  • 안녕하세요. 고민없는 하루를 위하여입니다.

    이전에 헤어진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 두 분의 감정이 어떤지에 따라 결정할 수 있는 일입니다. 만약 여전히 서로를 좋아하고 재회에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면, 한번 만나볼 수도 있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다시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만나기로 결정했다면, 상대방과의 만남을 할 때는 상대방의 감정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가져야 합니다. 만남 전에 상대방과 재회에 대한 기대와 욕구를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전의 문제들과 과거의 감정을 더 이상 걷어내지 못할 경우를 고려하여 만남을 결정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8년전에 헤어진 여친이니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면 한번은 만나보시되,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만나만 보세요.

    사실 예전 여친 보고 싶은 그런 마음도 있으니 만나는 건 좋은데, 질문자님이 힘드실때 차버린 여친에 너무 감정 주지 말고 만나보시게 좋을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호탕한카구246입니다.

    만나지 마세요. 군대 갔을 때 헤어지고 나서 혼자 힘드셨을 텐데 그 시간 다 지나고 나서 다시 보자고 하는건 너무 염치 없어보이기도하고 언제든 상대가 힘든 시간 보낼 때 옆에 있어주지 못하고 떠나갈 사람처럼 느껴지네요.


  • 안녕하세요. 기쁜무티입니다.

    과거에 좋은 추억이 있고 글쓴이가 한번 보면 좋겠다 싶은 상황이라면

    만나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나보시고 예전의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 아니라면

    쿨하게 보내주세요. 반대라면 안 좋았던 기억은 이해해주고 다시 만나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본인께서 만나고싶으시다면 자유이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잘된다는 소식으로 연락온 여친분께서는 궁금하기도 하고 목적이 있어 보입니다

    본인께서 만나고 싶으시다면 만나셔도 될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글쓴이님도 아직 상대방이 궁금하신거라면 한번 만나서 얘기는 나눠보세요

    그때 만나볼걸 하고 후회하는 거보다 만나보는게 나을거같네요


  •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일단은 질문자님 마음이 가시는대로 만나보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사람이 달라졌을 수도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