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을 사용하다가 DSLR에 눈길이 가는 분들중 많은 분들이 DSLR의 아웃포커싱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웃포커싱이란 심도를 낮추어 포커스가 맞은 부분 근처에서만 초점이 맞고 앞뒤 부분 에서는 초점이 안맞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심도를 낮추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큰 CCD와 그리고 초점거리가 길고 낮은 조리개 값을
가지는 구경이 큰 렌즈 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아웃포커싱을 일반 보급형 디카에서 디지털 처리만으로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즉, 심도를 디지털 처리로 낮추는 방법은 없을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