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술자리에서 술을 잘 못하는 사람에게 종종 '술은 마시면서 느는 거다!'라고 하는 사람이 한 명씩 꼭 있었는데,
이게 자꾸 권하다보니 결국은 예전보다 주량이 조금 더 늘어난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과식을 하다보면 위가 늘어나는 것처럼 술도 마시다보면 결국 늘어나는게 과학적으로 맞는 말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