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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꾀꼬리174
꽃다운꾀꼬리17421.12.02

주량이 늘어나는걸까요????????

주량이 늘어나는걸까요?

술을 잘 못마셨었는데 친구들과 만날때마다 술이 쎄지고있어요.,,,,주량이 느니까 술을 더 많이 먹게되네요. 조금 자신감도 생겨서 요새는 술을 섞어먹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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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늡니다..

    느는데 몸은 더 상하죠....참 아이러니하죠?...^^

    몸엔 안전장치가 있어요..

    위급시엔 힘없던 사람도 차도 들어요..

    근데 그러고나면 근육과 뼈대에 문제가 생기죠..

    알콜도 첨엔 몸이 경고음을 울리게하고 몸에 불쾌한 느낌을 주며 마시지 못하게 하는데

    주인인 내가 계속 술을 조금씩이라도 마시면

    이런저런 경고를 끕니다...통증없는 간만 죽어라 해독하다 하다 별불쾌한 느낌이 없으니 괜찮네 하고

    마시면 내장기관에 치명적이죠...

    젊을 땐 금방 복구되어도 음주습관을 고치지 못하면

    경고없이 위에 빵구가 나서 통증에 뒹굴다 병원에 가기도하고 심하면 간경화가 와서 피오줌 싸다 죽습니다..

    적당량 가능하면 안마시는게 몸에 좋은거죠

    결론 마실수록 쎄지는게 아니라

    몸이 적응해서 경고 다 꺼버려서 나중엔 무제한으로 소주짝을 놓고 마시기도합니다...

    진짜 술이 쎈 사람은

    유전적으로 태어나길 간해독능력이 경이로워 쎈 사람이거나

    평소 죽도록 운동하는 프로선수들이

    신체능력이 좋아서 그 신체능력으로 짝으로 마시는거지

    일반인이 그거 흉내내다 반신불수 풍도 오고 간경화가 하늘로가죠...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음주의 빈도가 늘어나면 알코올 성분에 익숙해져서 주량이 늘 수는 있습니다만, 개인의 주량과 인체에 영향을 끼치는 알콜의 양은 전혀 다릅니다. 주량이 소주 1잔인 분이나 소주 1병인 분이나 모두 인체에 영향을 주는 알콜의 양은 동일합니다. 소주 기준 하루 권장량은 4분의 1병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술이야 마시다 보면 양은 늘게 되지요. 그렇다고 해서 술을 분해하는 능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술은 1급 발암 물질입니다. 술 맛 딱 떨어지지요? 안 마실 수록 더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