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남편이 퇴근할때쯤 되면 저도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퇴근하면 눈치 아닌 눈치를 보게 되네요~ 진짜 별일 아닌 일에도 버럭 화를 내고 저를 정말 죽을 죄를 지은것 마냥 아이 혼내듯 하는데 늘 남편과 헤어지면 행복할것 같고 이혼이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