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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너구리11
투명한너구리1122.08.25

맞벌이 부부 집안일 어떻게 하세요

저희는 부부 모두 9시출근 6시 퇴근이라 출퇴근 시간이 비슷합니다 현재는 부인이 집안일을 좀 많이 담당하고 저는 애들이랑 놀아주고 챙기는거 하는데 힘에 붙이는지 불만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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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숙한사자168입니다.

    맞벌이 부부인신데 서로 대화해서 절충안을 찾으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내용을 봐선 애들 놀아주고 부인은 집안일 하는걸 보면 서로 분업이 잘 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아니면 하루는 남편분이 집안일을 많이 하고 하루는 아낸가 집안일을 많이 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검소한돼지249입니다.

    맞벌이 부부에 육아가 함께 있다면 매우 힘들지요. 각자의 역할을 나눠보도록 이야기를 해 보세요. 이런 부부은 내가, 이런 부분은 배우자가. 각자가 좀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서로를 조금 더 배려하려는 마음이 보인다면 많고 적고는 다음 문제겠지요. 내가 이것을 함으로써 배우자가 좀 더 편해진다면 내가 하자 라는 마음이 먼저 아닐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8.25

    안녕하세요. 살가운누에241입니다.

    맛벌이 부부라면 집안 일을 비슷하게 하셔야 서로 불만이 없습니다.

    일방적으로 한쪽이 집안일을 많이 할 경우 지치기 때문에 상황 보면서 틈틈이 집안일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렵게 살고있는 소상공인입니다.

    저도 맞벌이 부부에요~

    9시 출근 18시 퇴근 같내요~

    애기도있고요~

    불만이생기면 끝이 없는법이죠~

    남편 : 힘을쓰는쪽으로 ( 애기 놀아주기 , 애기 씻기기 ,화장실청소 ,빨래 등)

    배우자 : 머리쓰는쪽으로 (반찬만들기 , 식사준비 ,방정리 ,설거지 등)

    아마 이것이 기본적인 것들일거에요

    제 생각이지만 나누기보다 함께 같이하는걸로 서로 이야기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건우서우아빠입니다.


    공감이 안돼는 말일수 잇겟지만 상대방이 멀 해주기


    바라는 순간 다투기시작한다고 해요..내가 먼저해서


    상대방이 편할수 잇겟지...하면 안싸우는 거구요..


    물론 힘들겟지만..저도 남자인데...초반에 그런 문제로


    많이 싸웟지만...지금은 애들도..집안일도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됏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뛰어난개리148입니다.

    맞벌이는 누구누구가 없습니다.

    퇴근시간이 일정하면 분담하면 되구요.

    하지만 회사 일정도 있으니 누가 늦어진다면 배려하면서

    집안일 하는 겁니다. 배려가 맞벌이 집안일의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