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알레르기를 예방하려면, 첫 이유식 시작 시부터 단일 재료를 사용하여 아기가 어떤 음식에 민감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6개월 이후에 이유식을 시작하는데, 각 재료를 3-5일 간격으로 도입하면서 알레르기 반응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거죠. 계란, 땅콩, 해산물, 우유 등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대표적인 재료들인데, 이러한 음식을 처음 도입할 때는 소량으로 시작하고, 아기가 먹은 후 2-3일간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전적 알레르기 병력이 있다면,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소아과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알레르기 검사는 보통 3세 이상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예를 들어 피부 발진, 호흡 곤란, 음식 알레르기 등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더 일찍 검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