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연락오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라 난감하네요 바로 거절하기도 어렵고 그냥 연락을 끊기도 어렵고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되네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일단 안빌려주시는게 좋습니다.
빌려주고싶은데 경기가 안좋아서 나도 너무힘들다 여윳돈도 없어서 죽을거같다고 선수쳐보세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본인 가족도 있고 은행도 있는데, 친구한테 빌리려고 할 정도면 신용관계가 좋지 않을 수 있고요, 친구랑 금전 거래 하는 순간부터 채권자 채무자로 바뀌서 절대로 금전거래 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솔직하게 '내가 감당할 수준의 금액이 아니다' 라고 얘기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돈 안빌려줘 친구 관계가 멀어진다면 어짜피 멀어질 관계였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실하고건강하게 살고싶픈 이억입니다. 친구간에는 돈 거래는 안 하는게 좋아요. 정말 옆동네에서 살고 몇 년 동안 꾸준히 연락하고 지냈다 하더라도 소액이던 큰돈이던 안된다고하세요.
한번 빌려주게 되면 계속 빌려 달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불꽃인생입니다.
거절하기 어려운 성격일수록 돈에 대한 부탁을 받았을 때 확실히 거절하는 것을 어려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 돈에 대한 부분은 확실하게 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확실히 거절을 하면 다른 사람한테 구하든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을 수도 있는데 확실히 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계속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솔직하게 거절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늠름한멧새278입니다.
돈이라는것이 빌려주는사람이 마음고생이 심합니다.혹시나 안갚으면 어떻하지라는 불안감이 계속생기니 은행 예적금에 묶여 있다하세요 돈빌려주는건 비추입니다
안녕하세요. 냥집사123입니다. 정말 친한 친구가 아니라면 친구 간에 돈거래는 정말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돈을 받기 애매한 상황들이 생기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