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다니기 싫을 때... 극복하시는 방법좀 공유해주세요
이제 8년차인데...회사에 다니기 싫어 고민중인 1인입니다.
회사가 지겹기만 하고 힘듭니다.
이 회사 다니기 좋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장점을 많이 못봐서 그러니까...장점이나 좋은점 감사한점을 생각해볼까요?
좋은 생각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업계에서 인정해주는 경력이 쌓였으면 경력을 활용해 이직할 수 있으면 연봉 올리실 수 있는 곳으로 이직하시고요,
그게 아니면 남아서 확실한 경력을 쌓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내가 여기서 그만두면 뭘하지? 과연 잘먹고 잘살수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세요
저는 힘들지만 직장이있고 먹고살수있게 해주는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누구나 올수있는데 이 시기만 잘넘기시면 별탈없이 해결될거에요
한 곳에 오래 근무하시거나 직업에 대한 경력이 쌓이다 보면 번아웃이 찾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번아웃을 이기는 좋은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일과 관련 없는 취미를 가지는 것입니다. 사무직이라면 집 밖에서 할 수 있는 활동적인 취미가 좋습니다.
2. 친구나 주변 지인 또는 동호회나 모임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보세요! 취미의 관심사가 같은 모임이면 더 좋아요
3. 삶과 일에서 목표와 우선순위를 재조정해서 과도한 업무 부담을 줄이세요. 협력과 위임을 통해 업무 분담할 방법을 찾아서 줄여보세요
4. 여행을 떠나보세요.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오면서 지친 마음을 아무 생각 없이 하고싶은 것들을 여행으로 풀어보세요
5. 번아웃이 너무 심하면 전문 심리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경력 3년 ~ 7년사이에 번아웃 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일 수 있어요. 주변에도 비슷한 경험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 때 무너지지 말고 잘 휴식하고 스트레스 관리하시고 다시 목표를 잡는게 좋을 것 같군요.
그동안 달려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인생은 길어요. 조급해하지 마시고 쉬어가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팽기다입니다.
선배님이시네요..ㅎㅎ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이직준비를 하면서 잡플래닛이라는곳에 가입을 해본적이있는데요?
거기에 기업리뷰가 있는데 관련직종 회사들을 검색해보니까 사실이 아닐수있지만 저희 회사보다 더한곳들이 상당하더라구요..ㅎㅎ
많이 둘러보다보니 우리회사가 나쁘지않은편이였구나 생각하고 계속 다니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상한반딧불221입니다.
저는...진짜로.. 카드할부를 사용했습니다ㅠㅠㅠㅠ
남들 다 들고 다니는 명품백 어머니 사드리고 이것 저것 사용하다보니 계속 다닐수밖에 없더라구요.. ㅎ
안녕하세요. 영특한천인조124입니다.
같은회사에 오래다니다보면 어느순간 무기력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러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서 회사생활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드시다면 퇴근후에 집에서 잠을 더 많이 자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잠을 많이 자면 긍정적인 생각이 많이 드니까요...그래도 정 힘드시다면 퇴사를 하시고 여행을 한번 갔다오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노란영양30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인 일들이 생각보다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이런 회사도 다닐 형편이 안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좀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