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약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아버님께서 결핵으로 판정 받아 2주째 약을 복용하고 계십니다.
첫주째 식전에 약을 복용하고 나서 음식을 먹으면 구토를 하여 병원에 상의하여 약을 식전과 식후로 나눠 드시면서 구토현상은 나아졌으나 점심때 구토를 하시고 몸이 가려워서 힘들어 하시고 전립선, 치매약을 복용하고 있어서 더 힘들어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양공급이 걱정되어 의사와 상담하여
영양제를 투여 하였습니다.
약을 6개월간 장복을 해야 되는데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1차결핵환자인경우에는 처음2주간만 약이 9알 정도이고 2주후에는 7알로 줄어듬니다..
결핵 약을 복용하시면 음식섭취도 잘못함니다
당뇨병도 같이있으신거보면 결핵약에서 당뇨약까지 같이 조제해서 약이많을 수도있읍니다
결핵 약의 부작용이생기면 병원에서 다시 약을 조재해줌니다
현제까지는 결핵약을 복용하시면 관절통등이 심함니다 약에대한성분이 관절통을 유발하는성분이있읍니다
결핵약 복용하신 분들은 누구나다 같은 경험을 함니다
결핵약을 종료하시고 어느정도 시간이지나시면 다시 월레의 몸으로돌아옴니다 약종료후 4개월정도의 시간이필요함니다
## 거동을 하시고 의료보험이있으시면 국가에서 관리하는병원이있읍니다
마산국립병원과 목포국립병원이라는데가있읍니다
일반적인 병원이아닌 국가 질병관리센터라할수있읍니다
식대+입원료+약값+물리치료등해서 월1만원이듬니다
약복용시간이 많이 남으셧으면 문의하셔도 좋을듯함니다
처음4주간은 간병원이 자체적으로해줌니다 거동을 못하시면 간병원이 필요함니다
대,소변을 혼자 할수만있으면 국가병원이 더좋읍니다 당뇨나그이외의 병도같이 관리를해줌니다
(입안이쓰고하셔서 음식을 거부하시는듯함니다 결핵은 일단 음식을 드셔서 체력을 올려야만 회복이됨니다
체력이 떨어지시면 2차로갈수도있읍니다 제일 급선무는 체력회복으로 보여짐니다
고기죽등을 사용하셔서 힘드셔도 드시게해야만함니다
##요구르트1개+홍초(감식초등)10/1비율로 석어서 드시거나 얼려서 샤베트식으로 해서드시면 일단입안의쓴맛은 사라짐니다 침도 많이고이고 드시기도 매우좋읍니다..)
저도 결핵으로 한4년간 고생해서 어르신의 고통을 이해함니다
몸이 아프셔도 가벼운 스트레칭 등을 하셔야 회복도빨라짐니다
저는4년간 약복용후 몸에서 약기운을빼는데만 2년이라는 시간을 소비했읍니다
체력을 올리시는게 제일 급선무임니다
빠른 건강 회복을 찾으시길바람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