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를 비하할 생각은 절대 없습니다. 단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약사분들 정말 똑똑하신 분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부도 많이 하시지요. 하지만 제 약사 지인들을 보면 약사가 된 이후로는 의사 처방전 받아서 약 나눠주는 것만 하다 보니 따로 공부를 잘 안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인공지능으로 약사가 대체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지, 아니면 약사 자체가 없어지고 병원안에서 의사 권한 하에 통일되는 것인지 약사의 전망이 궁금합니다. 약사 커뮤니티에서도 위기의식을 느끼는건지 궁금하구요. 대학병원에는 약국이 필요한 것은 압니다만 동네 병원 가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냥 처방전만 받아서 약만 건네주는 것 보면 사람이 꼭 이 일을 해야하나 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