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크게 벌릴 때 턱이 불편하고 닫을때도 아래턱을 앞으로 빼지 않고 닫으면 소리가 나고 걸리는 느낌이 듭니다
소리는 주로 오른쪽에서 나고 가끔 아프기도 하고 모래소리가 날 때도 있습니다 1~2년? 3년 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의식은 안하고 지내다가 최근들어 오른쪽 귀가 먹먹 한 적이 있어서 문제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입을 크게 벌릴 때 불편하고 언제부턴가 입을 닫을 때 턱에서 소리 안나게 이상하게 닫고 있습니다 또 고개를 숙이면 아래턱이 축 처지는데 이건 원래 그런건가요? 동네 병원가서 사진 찍고 보니 어떤 일을 계기로 인대가 늘어났고 그 뒤로 턱 연골이 갈리면서 모래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수년이 지났으면 더 개선을 할 수는 없고 더 악화 되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하는데 혹시 턱 때문에 얼굴에 비대칭이 오거나 하지 않을까요? 큰 병원에 가더라도 똑같은 말씀을 하실지 궁금하고 원래대로 닫을 때 턱에서 나는 소리랑 열고 닫을 때 너무 불편한데 계속 이대로 아래턱을 앞으로 빼서 닫는게 습관되면 더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그냥 평생 이대로 달고 살아야 하는거고 개선할 방법은 없는건가요?
턱관절에서 모래 갈리는 소리가 나는경우는 턱관절 장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턱관절 치료를 완치가 없으며 장기적으로 치과를 다니면서 치료를 받으셔야됩니다. 그리고 치료도 중요하지만, 평상시 입을 크게 벌리는 습관, 턱을괴는 습관등 턱관절에 안좋은 습관을 고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도 불편한경우 턱관절 수술을 해야될수도 잇습니다. 그래도 큰병원으로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대학병원 구강내과 및 구강외과에서 상담을 한번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