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야구를 따져보면,
코로나19 시국엔 프로야구 평균 관중이 9천명이 채 되지 못하다가,
이제서야 경기당 평균 관중수가 1만2천명 정도 되고,
구단별 관중 수입은 가장 많이 버는 팀이 130~135억 내외
성적이 낮고 팬덤도 떨어지는 팀은 연간 50~60억 내외인데
국내 프로야구단의 연간 운영비는 400~500억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중 수입 외의 나머지 비용은 어디서 충당하는 것일까요?
그냥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으로 매년 적자를 보면서 그냥 모그룹이 300~400억씩 매워주고만 있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