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화폐와 기존 화폐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존 화폐는 국가에서 신용을 보증한다는 점입니다. 국가에서 발행되는 화폐는 누구나 그 가치를 인정해주고 무엇보다 국가가 신용 보증을 하기 때문에 그 가치를 인정받습니다. 비트코인은 화폐처럼 국가에서 신용 보증을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미 전세계적으로 거래가 활발히 일어나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화폐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즉, 많은 사람으로부터 신용을 얻기 시작하면 그것이 무엇이든 화폐로 자산으로 가치를 인정받게 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그 어려운 일을 해냈다고 보시면 됩니다.
태생적으로 금에 대한 수요도 많은사람들이 가지고싶은 욕망에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처음에 비트코인의 역사적인 스토리에서 10000개의 비트코인으로 피자2개인가를 바꿔거래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사람이 현재의 거래금액을 알았더라면 과연 그런 무모한?거래를 했을까요? 그누구도 장담하지 못했던일이 현재 우리의 현실속에 각인되어왔고 거래되고있습니다.또한
어느순간에 무너져내릴수도 있는일이 벌어질수록 있다고생각합니다.점점 세계적인 기근.전쟁.지진.인구증가로 지구에서 살기가 더 어려워지면 이런 재물따위보다 근본적으로 먹는것들의 가치가 더 올라가지않겠습니까 미래는 우리가 개착하지만 모든것을 예단하기는 어렵습니다.그와중에 투기로 생각하고 거래하는사람과 비전이 있다고 보유해나가는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섞이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그방향으로 나가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