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대공황 시기에는 증시가 얼마나 하락했나요?

Question

미국의 경제대공황은 큰 충격이었다는데요. 그 당시 다우지수가 몇 프로나 하락했는지 궁금합니다. 반등은 언제부터 발생했는지도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1932년 7월, 다우지수는 약 41포인트로 바닥을 기록하며 약 89% 하락했습니다

1937년까지 다우지수는 약 194포인트까지 상승하며 약 370% 반등했지만, 대공황 이전 최고치인 381포인트에 도달하지는 못했습니다. 완전히 회복한 것은 1954년이 되어서야 가능했습니다.

Answer 2

1929년 10월 24일 뉴욕 증권 시장에서는 주가가 대폭락하여 이른바 블랙목요일이라고 불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날의 주가 하락폭은 11프로였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1932년 7월8일에는 최저점인 41.2까지 떨어졌습니다. 1939년경부터는 경기가 회복하기 시작하여 1941년에는 다우지수가 100을 회복하였고 1944년에는 다우지수가 200을 돌파하였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1929년 대공황 시작날 다우지수는 무려 12% 하락하였습니다.

반등은 1932년 저점을 찍은 후 서서히 올라 갔으며 최고점인 381포인트를 돌파한 것은 1954년 이라고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1929년 경제대공황 당시 미국 증시는 극심한 폭락을 겪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929년 9월 3일 최고점인 381.17에서 1932년 7월 8일 최저점인 41.22까지 무려 89% 하락했습니다. 특히 1929년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20일 동안 약 35%의 급격한 하락을 보였습니다.

이후 증시는 장기간 침체기를 겪었습니다. 1930년 4월 17일에 잠시 반등하여 294.07포인트(최고점의 70% 수준)까지 회복했지만, 이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본격적인 회복은 1933년 3월 15일부터 시작되었으나, 매우 더디게 진행되었습니다.

결국 다우존스 지수가 1929년 9월의 최고점을 다시 돌파한 것은 1954년 11월 23일이었습니다. 이는 대공황 발생 후 무려 25년이 지난 시점으로, 경제대공황이 미국 증시에 얼마나 큰 충격을 주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1929년 10월 24일 하루만에 다우지수 11% 하락했으며 1932년 7월 8일까지 89%하락한 수치였습니다.

이어 32년 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37년까지 150%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Answer 6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재대공황은 1929년에 시작되었는데 당시 다우지수는 9월 3일 최고점인 381.17까지 기록했다가 1932년 7월 8일 최저점인 41.22까지 약 89% 하락하며 시장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후 1933년 루즈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을 기점으로 반등하기 시작하여 1937년까지 5년간 372% 상승하며 어느정도 반등해주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경제대고앙 당시에 증시가 얼마나 하락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의 경제대공항시 380선이던 다우지수가 40선대까지 내려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