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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4590
꿀벌459023.09.09

에레베스트산 정도 높이에선 산소가 어느정도인가요

5천미터만 올라가도 두통이 엄청 심해지고 괴롭다고 하더라고요

가장높은산 에베레스트는 더 정도가 심할 것 같은데

실제로 산소가 어느정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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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인체에 영향을 주는 것은 좀 더 낮은 16~21%입니다. 이 정도가 되면 맥박, 호흡이 증가하게 되고 심장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떨어지면서 두통과 같은 증상이 생깁니다.


    여기서 산소 농도가 더욱더 낮아지게 되면 판단력이 저하가 되고 의식이 희미해지는 등의 문제가 생기며 농도 6%이하가 되면 순간적으로 호흡의 정지가 일어납니다.


    산소 농도가 16% 정도가 되는 것은 고도 2,300m쯤이 되는데 평지에 살고 있는 사람이 이러한 곳에 가게 되면 두통, 현기증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되는 '고산병'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볼때 1,000만명이 넘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고도가 3,600m 이상의 지역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 시간이 지나고서 세대가 거듭되어 갈수록 이런 환경에 적응을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높은 산을 오르는 경우에는 고도 4,000m 정도의 지점 쯤에서 캠프를 만들어넣고 생활하면서 몸이 높이에 익숙해지고 나서 높은 산을 오르게 됩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8,848m는 몸이 매우 견디기 힘든 높이입니다. 이러한 높이에서는 갑자기 산소마스크를 벗게 되면 3~4분 정도 만에 의식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곳을 산소통이 없이 오른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에베레스트산의 높이는 해발 8,848.86m로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이 고도의 산소가 어느정도인지는 측정되지 않았지만, 계산상 이정도 고도의 산소 농도는 해수면의 약 30% 정도입니다.

    수치상으로 본다면 해수면에서의 산소 농도는 약 20.9%이기에 에베레스트산 정상에서의 산소 농도는 약 6.27% 정도로 추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수면에서의 대기압은 약 1013 헥토파스칼(Pa)이지만, 에베레스트 정상에서의 대기압은 약 300 헥토파스칼 정도로 추정됩니다. 이는 해수면에서의 대기압의 약 1/3 수준입니다.

    산소 농도는 대기압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에베레스트 정상에서의 산소 농도는 해수면에서의 산소 농도보다 현저히 낮아집니다. 정확한 수치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약 1/3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에베레스트산은 해발 고도 8,848미터로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도가 증가함에 따라 대기의 압력과 산소 농도는 감소합니다.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도달하면 대기압은 해수면에서의 대기압의 약 1/3 수준으로 감소하며, 산소 농도도 대략적으로 1/3 수준으로 감소합니다.

    에베레스트 정상에서의 산소 농도는 약 21%인 해수면에서의 산소 농도보다 현저히 낮아지며, 이는 고산에서 숨 쉬기가 어려워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고산에서의 산소 부족은 인체에 영향을 미치며, 고산 활동을 할 때에는 산소 공급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에베레스트 등 고산에서는 산소 텐트와 같은 보조적인 산소 공급 시스템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 에베레스트(Everest)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고산병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에베레스트의 정확한 고도는 시기와 측정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약 8,848미터(29,029피트)에서 8,850미터 사이라고 인정되고 있습니다.

    에베레스트의 고도가 높아질수록 대기압이 낮아지며 산소 농도가 감소합니다. 해발 5,000미터 (약 16,404피트) 정도에서부터 고산병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수 있으며, 에베레스트 정상 부근에서는 고도병과 산소 부족이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입니다.

    에베레스트 정상 근처의 대기압은 해발 8,848미터 지점에서 약 33% 정도입니다. 이것은 해수면에서의 대기압보다 매우 낮기 때문에 고산병 증상이 나타나며, 이런 환경에서 산악인들은 산소통과 함께 고산 병 방지를 위해 산소 침묵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에베레스트 정상 부근에서는 산소 부족이 매우 심각하며, 이로 인해 고산병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산악 등반가들은 이러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등반하고 하산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 조치와 의료 준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5,000m 이상 고지대에서는 산소 부족으로 인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통, 피로, 어지럼증, 호흡곤란, 구토, 현기증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산소가 부족하여 신체의 모든 장기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에베레스트 정상의 높이는 8,848m입니다. 해수면의 산소 농도는 약 21%이지만, 에베레스트 정상의 산소 농도는 약 30%에 불과합니다. 즉, 해수면에서 숨을 쉴 때보다 산소를 20%나 덜 흡입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에베레스트 정상에서는 두통, 피로, 어지럼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산소 부족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09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에베레스트의 정상 높이에서의 산소농도는 매우 낮습니다. 에베레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고도 약 8,848미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도에서는 대기의 압력과 밀도가 현저히 낮아지며, 이로 인해 산소농도 역시 감소합니다. 정상 높이에서의 산소농도는 해수면에서의 산소농도인 20.9%보다 훨씬 낮습니다. 실제로 에베레스트 정상 근처에서는 대략 6.9% 정도의 산소농도가 관측되었습니다. 이는 해수면과 비교하여 약 1/3 수준으로 매우 희박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극한 고산 환경은 인체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고산 병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에베레스트 등고선을 오르기 위해서는 충분한 체력과 조심이 필요하며, 안전을 위해 적절한 장비와 안내자와 함께 여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