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볕 때문에 화상 입지 않을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진도믹스

성별

암컷

몸무게 (kg)

16

중성화 수술

1회

진도믹스 강아지가 아침에 볕 잘 드는 시간 정도면 꼭 혼자 저벅저벅 걸어가서 창문 앞 딱 햇빛 들어와서 방바닥 따듯해진 곳에 엎드려있어요.

겨울에는 괜찮았지만 요즘에는 해도 강하고 강아지 털도 검갈색이라 제가 손으로 쓰다듬어보면 뜨겁다고 느껴질 정도로 털 부분이 데워져 있는데 이건 자기가 덥거나 피부가 뜨겁다고 느끼지 않고 좋아서 저렇게 있는 거겠죠..? 보통 연속 30~40분 정도 엎드려있다가 아주 살짝 헥헥거리면서 스스로 그늘 쪽으로 오긴 하는데 털이 얼마나 볕을 막아주는지 모르니까 제지를 해야 하는지 안 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체온 조절이 가능한 지점을 찾아 이동하며 털이 외부 열기를 차단하는 단열재 역할을 수행하므로 스스로 자리를 피한다면 강제로 제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도믹스처럼 이중모를 가진 품종은 겉털이 뜨거워져도 속털과 피부 사이의 공기층이 열 전달을 지연시키며 헥헥거리는 증상은 과열된 체온을 낮추려는 정상적인 생리 현상입니다. 다만 피부가 직접 노출된 배나 코 부위는 자외선에 취약할 수 있으나 털이 덮인 부위라면 화상 가능성은 낮으며 현재처럼 40분 이내로 머물다 스스로 그늘로 이동하는 행태는 열사병 위험 범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