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이 시야를 넓혀 준다는 말이 맞을까요?
저는 장시간 이동하는 것을 싫어하고 해외에 가면 입맛이 안맞아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꼭 해외 여행을 1년에 몇 번을 가는 사람들이 저보고 해외 여행을 가면 시야가 넓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도 가는 걸 싫어할 뿐이지 안가본 것이 아니고 저는 전혀 그런 생각이 안들던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강력한담비205입니다.
해외 여행을 통하여 직접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성향이 직접 돌아다는 것보다는 책이나 영화 등 간접 체험을 통해 경험을 얻는 것이 더 좋다면 그렇게 하셔도 사실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검붉은코뿔소 34입니다.
여러 가지 경험을 하게 되면 견문이 넓어집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나 한국에서는 보지 못하는 등의 여러 가지 다양한 시야를 접하면 안목이 넓어지는 것은 맞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사람은 생각을 하고 살면 자동적으로 시야가 넓어집니다. 외국에 가보면 생각할게 많이 생기니 시야가 넓어질 수도 있지만 시야를 넓히기 위해 꼭 외국에 나가야 하는건 아닙니다. 칸트같은 경우에는 해외여행을 한번도 안 갔지만 책을 많이 읽음으로 해외여행을 많이 다닌 사람들보다도 넓은 사고방식을 보여주었죠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여행을 통해 시야나 여러가지를 알게 되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해외여행 비용을 절약해서 투자적인 측면에서 더 가치를 창출하는 경우도 있고
단지 해외여행을 가지 않으면 이상하게 보거나 혹은 반대로 가면 이상하게 보는 시선은 올바른 시선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꽃새178입니다.
다 개구라예요.
제 남친은 해외에서 몇년이나 살다 왔으나 전혀 ....어딜 다녀와서 견문이 넓혀진다는건 그저 자랑하고 싶은데 좀 차별화 되고 격조있게 보일려고 하는거죠 .한마디로 척하는 거예요
그런 말은 전부 여행가기 위한 핑계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는 여행이란 그저 때거지로 관광지에 몰려 다니면서 돈을 쓰고 물건을 사는 것이 전부입니다.
이러고 나서 그 사람들이 시야가 과연 넓혀 졌을까요?
또 하나, 외국 여행을 많이 가야 외국어를 잘하게 된다는 말도 전부 헛된 소리입니다.
외국어는 외국 여행을 많이 간 사람보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 훨씬 더 잘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한 개인의 정신, 마인드가 얼마나 넓고 유연한가 하는 것이지
외국에 나가서 얼마나 돈을 많이 쓰고 많이 놀아보았는가는 시야를 넓히는데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줄기차게 해외여행 가서 돈쓰며 놀다온 사람들 중에 시야 좁고 사고방식 꽉꽉 막힌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해외여행이 시야를 넓혀준다는 말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총명한물총새242입니다.
사람마다 관점이 다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매일 겪는일상이나 매일ㅈ보는풍경이 아닌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을 마주하면 좀더 생각의 관점이 트이고 세상을보는 시야의 폭이 넓어질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작성자분처럼 그렇지 않은사람들도 있지만요.
멋진 자연경관이나 미술품을 보고 모두가 같은 감동을받지 않는 것처럼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견문이 넓어진다고 하잖아요.
견문이란 보고 듣는것을 말하니 아무래도 넓은 세상을 다니면 견문이 넓어지는건 사실이지만 그것조차 관심이 없다면 차라리 여행경비로 좋은 책을 사서 읽는것이 더 좋을수도 잏겠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엄빠손파이부대찌게입니다.해외 여행이 시야를 넓혀준다는 말은 제 생각에는 맞는 말인 거 같구요 저도 반 년 정도 유럽 여행을 다니면서 생각에 전환점이 생겼고 여러 문화를 겪으면서 시야가 넓어 지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풍성한복수니입니다.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면 다양한 문화, 언어, 음식, 습관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세계를 더 풍부하게 이해하고 존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새로운 환경에서 여행하면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도전과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