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검진 결과보고 궁금한게있어요
종합검진을 했는데 요단백 1+, 요케톤체 양성(++), 갑상선 TF4 1.84 로 나왔는데 어떤상태인지 잘 모르겠네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단백뇨가 나오는건 콩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수 있어서 추가검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검체 채취하면서 오염되거나 일시적 상승인 경우도 있어서 소변검사 재검해서 다시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free T4 약간 상승은 TSH 가 정상이라면 큰 의미는 없을거 같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요단백은 단백뇨가 있어서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케톤체는 금식을 해서 나타난 결과라서 의미가 없습니다. 갑상선 기능이 약간 항진인 것 같은데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 정상이라면 지켜 보셔도 되고, 3개월 뒤에 재검사를 해도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1. 요단백이 1+로 나왔다면 단백뇨가 있는 상태로 신장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신장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2. 케톤체 또한 소변에서 나오면 안 되는데, 과도하게 금식을 하거나 음주를 하거나 하였을 때 상승할 수 있으며 당뇨병 등 질환이 있을 때에도 나타날 수 있는 소견입니다. 일단 정상적인 소견이 아닌 만큼 관련하여서는 신장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3. free T4 수치를 이야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살짝 높지만 크게 의미를 부여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걱정된다면 내분비대사내과 진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우선 단백뇨는 하루에 300mg 이상의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되면 이를 단백뇨로 정의합니다. 단백뇨의 정도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소변 내의 단백질 농도를 측정하며, 이를 아래와 같이 분류합니다: 1+는 소변 중 단백뇨의 양이 30mg/dL, 2+는 100mg/dL, 3+는 300mg/dL, 4+는 1000mg/dL에 해당합니다. 현재 +1이니 의미있는 단백뇨는 아닐수 있으며 일과성, 혹은 기립성으로 나왔을 가능성이 높으니 재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케톤 양성은 검사를 위한 금식 등의 스트레스로 발생 가능하기에 크게 우려할 만한 검사는 아니며 역시 추후 재검을 통해 음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TSH는 정상 범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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