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바퀴같은 삶에 질리는 경우도 있고, 사기업 입사한 친구와 연봉 차이 때문도 봤어요. 공무원 철밥통인게 장점이라지만 그 말은 곧 안 맞는 사람과도 계속 봐야 한다는 거니 스트레스로 면직하는 경우도 있고요. 애초에 요즘 MZ들은 한 직장에서 쭉 근무하는 것보다 이직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 같아요.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정년까지 보장이되는 장점과 연금제도가 상대적 불안정한 사기업 고용시장에서 큰 장점이 되어 인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사기업들의 연봉과 처우가 어렵게 들어간 공무원들의 장점을 다 커버시킬 정도의 대우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로 인해 공무원이 되더라도 더 연차가 지나서 이직하기 힘들기 전에 1~2년 사이에 퇴직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공무원은 과거부터 수직적인 문화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무리 철밥통이라는 절대적으로 위치를 고수한다 하더라도 지금 젊은 세대는 일하는 것이나 여러가지 감정소통에 비해 박봉이라는 생각으로 면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상사가 수직적인 체계를 고수하고 고집하면 결국 감정적으로 부딪히게 되고 스트레스와 불만이 가득 쌓이게 되면서 그만두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공무원에 대한 처우 개선도 어느정도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