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잠 퍼자기 대회가 열린다고해요
잠 퍼자기 대회는 다음 달 11일 오후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29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4시간 30분 만인 오후 2시 30분 100명 모집이 완료됐다.
참가자들은 대회 당일 오후 3~5시까지 2시간 동안 잠만 푹 자면 된다.
서울시는 대회 현장에 빈백과 요가 매트를 두고 수면에 도움을 주는 음악을 틀어 숙면을 유도한다.
대회에서는 누가 더 깊게 자는지, 누가 더 특이한 잠옷을 입었는지를 겨루는 베스트 드레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자 손가락에 심박수 센서를 달아 일정한 심박수가 잘 유지되는지에 따라 애플워치와 에어팟 등 상품을 준다.
시민 투표로 뽑는 베스트 드레서에게는 10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준다. 서울시 관계자는 “10년간 많은 사랑을 받은 멍 때리기 대회와 함께 잠 퍼자기 대회는 새로운 한강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