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나빠진다는 것은 인체의 각막에 변화가 생긴다는 의미와 동일한건가요??

Question

나이

3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시력이 나빠진다는 것은 각막의 두께에 변화가 생긴다는 메커니즘과 동일한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멀리있는 것이 안보이는건 각막이 얇아져서 인체의 안구에 들어오는 굴절률에 영향을 끼치는건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전혀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노안이오는것은 수정체의 조절력이 떨어져 발생하는것입니다.

시력이떨어지는 원인은 다양하며 각막으로 의한시력저하는 보통 혼탁이나 굴곡도의 문제일가는성이있습니다.

Answer 2

시력이 나빠진다는 것은 굉장히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망막이나 시신경, 시세포에 이상 있어 발생할 수 있고

이외에도 대표적인 것이 굴절이상(근시나 원시, 난시 등등)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멀리 있는 것이 안보이는 것은 수정체가 혼탁해져서 흐리게 보이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백내장이라고 하며, 각막 및 각막 두께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가까운 글자가 안보여서 돋보기 등이 필요한 것은 노안이라고 하며

역시 마찬가지로 수정체의 탄성이 노화에 의해서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각막 및 각막 두께와는 큰 연관이 없습니다.

노화로 인한 시력저하 및 근거리 시력 저하는 각막이 아닌 수정체가 원인인 경우가 대다수 이므로

수정체를 새것으로 교체(인공수정체삽입술, 즉 백내장수술) 해주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