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절제술 후 나타나는 변화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담낭은 본래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저장해 두었다가, 식사를 하면 수축하여 담즙을 소장(정확히는 십이지장)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담낭을 제거하면 담즙을 저장해둘 공간이 없어서 지속적으로 분비가 되는데, 이것이 설사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담도가 담낭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게되어서 증상이 호전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2-3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편입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