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제가 침대에 자고 있을때 어느날부터인가 새벽에 침대에 올라와서 자꾸 얼굴을 핥거나 낑낑댑니다. 자꾸 새벽에 깨우니깐 숙면을 취하고 싶은데 아침마다 푹잔것 같지 않고 피곤함을 느끼는데 어떻게 해야 우리 강아지가 이런 행동을 멈출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오줌, 똥이 마려워서 그러는것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집앞 화단정도에 10분정도 배변산책을 다녀오시면 현저하게 감소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무안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강아지가 얼굴을 핥거나 낑낑대면 바로 손으로 확 밀쳐버리시고 문을 닫아버리시면 됩니다. 주인에게 핥고 낑낑대면 밀쳐지고 문을 닫혀버려 주인을 오히려 못보게 되는 것만으로도 학습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핥지 않고 아침에 잘 일어나면 바로 오구 잘했어 하고 칭찬과 함꼐 간식을 주시면 됩니다. 주인을 꺠우지 않고 기다렸을 때 아침에 칭찬과 함께 간식이 나오니 이렇게 학습을 하게 되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