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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산이되리라
큰산이되리라23.05.11

40대 중반직장인 중년 남성입니다. 이제 갱년기가 올려는건지 괜시리 외롭습니다. 어떻게 이 외로움을 달래야 할까요?

주변지인들과 술도 많이 마시고 스크린골프 및 필드도 자주 가는데 이것으로는 외로움이 가시질 않습니다. 와이프랑은 오랜기간동안 연예후 결혼해서 그냥 가족같고 애둘은 중고등학생이라서 자신들 친구들 및 학업 챙기느라 바쁩니다. 여사친을 만들면 뭔가 터닝포인트가 생길까요? 40대 중년분들의 동변상련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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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여사친을 만드는 것은 위험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알고 지냈던 사이고 아내가 알고 있다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그게 아니면 고민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시는 일을 하셔도 허전하시다는 것은 본인이 좋아하기 보다는 대중적인 일을 하시는 거 같습니다.

    본인을 위한 공부나 취미를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최근에 공부를 오랜만에 시작했는데 오랜만에 열정에 타오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아무리 외롭더라도 여사친을 만들면 다른 위험요인이 존재할 것같기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새로운 운동같은 것을 도전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외로움이라 아무래도 인생이 살만하면 더그렇더라구요 사람보다는 지식이나 다른것들로 채워보세요


  • 안녕하세요. 성숙한악어137입니다.

    안녕하세요 취미생활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혼자하는 운종보다는 같이 할수 있는 운동을 해보시면 좋아요 태니스.배드민턴.탁구.축구.족구 이런운동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