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지인들과 술도 많이 마시고 스크린골프 및 필드도 자주 가는데 이것으로는 외로움이 가시질 않습니다. 와이프랑은 오랜기간동안 연예후 결혼해서 그냥 가족같고 애둘은 중고등학생이라서 자신들 친구들 및 학업 챙기느라 바쁩니다. 여사친을 만들면 뭔가 터닝포인트가 생길까요? 40대 중년분들의 동변상련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여사친을 만드는 것은 위험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알고 지냈던 사이고 아내가 알고 있다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그게 아니면 고민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시는 일을 하셔도 허전하시다는 것은 본인이 좋아하기 보다는 대중적인 일을 하시는 거 같습니다.
본인을 위한 공부나 취미를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최근에 공부를 오랜만에 시작했는데 오랜만에 열정에 타오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아무리 외롭더라도 여사친을 만들면 다른 위험요인이 존재할 것같기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새로운 운동같은 것을 도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외로움이라 아무래도 인생이 살만하면 더그렇더라구요 사람보다는 지식이나 다른것들로 채워보세요
안녕하세요. 성숙한악어137입니다.
안녕하세요 취미생활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혼자하는 운종보다는 같이 할수 있는 운동을 해보시면 좋아요 태니스.배드민턴.탁구.축구.족구 이런운동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