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할 때 그런데 토는 계속 한다 면 이런 경우는 대부분 공복토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공복 토라는 것은 위 안에 사료나 음식물이 너무 비워져 있어서 그것이 위산이 많이 분비하게 되고 위에 자극 때문에 노란색 물이나 거품 섞인 물을 토하는 것을 우리가 공복 토라고 합니다 사료 횟수를 늘려 주시면 됩니다.
토 내용물을 다음에는 찍어서 병원 수의사에게 보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씹지도 않은 사료를 토한다면 급하게 먹어서 그런 것이니 급체 방지 사료 그릇을 구비해주세요. 만일 다른 이유라면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았던지 아니면 소화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병원을 옮겨보시는 것도 권장드립니다.
토를 자주 하는 고양이나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보통은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는 토를 하는 것이 상식적입니다만 매주마다 아님 일주일에 한두 번씩 토를 하는 경우라면 위장 장애가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이런 고양이들은 지속해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약을 먹을 때는 괜찮다고 하신다면 약을 더처방 받아서 계속 먹여 보셔야 합니다 어느 정도 위나 장이 건강히 해 질 때까지 약을 먹이고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