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늘은 파란색인가요? 알려주세요
빛은 공기나 대기 중의 다양한 입자들과 충돌하게 되면 산란을 일으키게 되죠~~
그러한 빛이 대기권에 들어왔을 때 본인(빛)의 파장보다 작은, 공기나 대기 중의 입자들과 충돌하게 되면 산란을 일으키게 되고,
이때 우리의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 중 가장 짧은 파장인 파란색이 가장 긴 파장인 빨간색보다 더 많은 산란을 하기 때문에,
결과론적으로 우리의 눈에는 파장이 가장 짧은 파란색이 가장 많아지게 되는 것이고,
이로 인해 우리의 눈에는 하늘이 파랗게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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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도 함께 공유해 봅니다. ^^
[카드뉴스 출처 : http://m.newsway.co.kr/news/view?tp=1&ud=2018100517353952071#09Ls]
구름이 없는 맑은 날 하늘이 파란 것은 공기중에 있는 분자가 빛의 청색을 더 많이 산란시키기 때문이다.
일몰시 태양이 붉은 것은 우리의 시선에서 청색이 흩어져 없어지기 때문이다.
백색의 태양 빛은 모든 색을 합친 것이다. 뉴톤은 프리즘을 써서 빛이 여러 색으로 나뉘는 것을 보여 주었다. 빛의 색은 다른 파장으로 구분된다. 스펙트럼의 가시광선 영역은 적색의 720 nm 에서 보라색의 380 nm 까지이며 이 안에 오렌지색, 노란색, 녹색, 청색, 남색의 파장이 있다. 사람눈의 망막에 있는 서로 다른 세가지 색 감각기관은 적, 청, 녹색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
틴달효과
파란 하늘색을 정확히 설명하려는 첫 시도는 1859년 틴달 (John Tyndall ) 에 의해서다. 그는 작은 입자가 떠 있는 맑은 물에 빛이 통과했을때 짧은 파장의 파란색이 적색보다 더 많이 산란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물이 든 탱크에 약간의 우유나 비눗물을 섞어 빛을 비춰 보면 알 수 있다. 옆면에서 보면 빛은 산란되는 청색으로 보인다. 그러나 빛과 일직선으로 직접 보면 적색으로 보인다. 산란된 빛은 편광 필터에 의해 편광되며 하늘은 더 진한 파란색으로 보이게 된다.
이것을 틴달 효과라고 하는데 물리학자들간에는 몇년 뒤 더 상세히 이를 연구한Rayleigh 경의 이름을 따 보통 Rayleigh 산란이라고 부른다. 그는 산란되는 빛의 양은 입자가 충분히 작으면 파장의 4제곱에 반비례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에 따라 청색은 적색보다 (700/400)4 ~= 10 배 더 많이 산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