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피부가 타는 이유는 자외선 때문이라고는 하던데요. 근데 이 자외선이 피부를 어떻게 타게 하나요?
자외선은 꼭 안 좋은현상만 주나요?
안녕하세요. 잠자는여우03입니다.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더 만들어내는데요. 멜라닌 색소는 ‘검은색’이기 때문에 많은 양의 햇빛에 노출될수록 멜라닌 색소양이 더 많아져 피부가 검게 변하는 것입니다. 즉, 검게 변한다는 것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작용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