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이를먹다보니 아버지하고 성격이 안맞는게
느껴지는데 저두힘들고 그래도 자식으로서 맞춰드려야할까요?그냥인연끊고 지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성격이 안 맞다고 부자간 인연을 끊는다는거 쉽지 않습니다.
또 아이는 부모를 닮게되는데, 나중에 자녀가 질문자님처럼 할수도 있다는 생각도 하셔야 합니다.
나이드신 부모님 말씀이 다 맞는건 아니지만, 제 상각으로는 최대한 맞춰드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성격은 유전적인 면이 강합니다
해서 아버님과 유사한 성격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지금의 문제는 특정한 부분에서 아버님과 생각의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버님의 말씀을 리스크 관리하는 차원에서
받아 들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왜냐하면
아버님 말씀의 공통점이 조심 , 절약 , 생활 방식 또는 페턴등 이런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인연 끊는다는 그런 말씀은 하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저도 가족마다 정치적인 성향, 종교 다 다릅니다
한달 두달에 한번 정해놓고 보는 것은 아니지만 안부전화는 1주일에 한번은 하는거 같고
만나면 막걸리나 한잔 하고 1-2시간정도 뵙고 옵니다
자고 가라 해도 가서 쉬는게 낫다하죠
보통 다 그런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모든가족이 성격이 맞을순없어요,맞춰사는겁니다. 결혼했는데 성격안맞으면 이혼하나요?맞추어드리세요.그래도 부모님이잖아요
안녕하세요. 굳센풍금조51입니다.
그래도 가족인데 성격이 안맞아도 맞춰드리는게 좋을거같아요
아직은 젊으시더라도 나중에 아버님이 나이들어가는 모습 보면 마음한구석이 찡한 느낌이 옵니다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니깐요
아무쪼록 잘 맞춰서 사시길 바랍니다
성격차이로 너무 싸우시는거라면
최소한 상대해드리면서 지내는게 좋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부모 자식간의 연을 끊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중에 자식으로서 후회가 될 수도 있구요. 불편하시겠지만 가능하면 서로 예민한 대화는 피하고 대충 맞춰드리면서 지내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이제는 그려려니 맞춰주고 사는게 속편합니다
연끊기도쉽지않아서 맞춰주는걸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