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남자입니다 아직도 아버지와 단둘이 있으면 어색하고 그런데 제가문제일까요?
어떻게해야 안어색하고 친하게 지낼수있나요?
아버지와 친한친구들 보면 부럽네요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라이언입니다.
아버지랑 같이 여행을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까운 산에 등산이나 1박으로 근교에 가서
같이 대화도 하시고 아버지와 저녁에 술도한잔
같이 하시면 조금은 어색한게 풀릴겁니다
안녕하세요. 우리같이노른자43입니다. 아버지랑 어색하지만 같이 있는 시간을
늘려 보세요
집앞에서 간단하게 맥주도 마셔보시구 그러세요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 ... 아버지가 조금 무뚝뚝 하신가 봅니다
아들이 먼저 다가가 보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어색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저도 최근에 아버지랑 아이들데리고 키즈카페 갔는데 어색하지만 대화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괜찮아집니다.
특히 아버지가 갱년기가 지나셔서 예전에 비해 말씀이 많아 지셨는데 들어드리고 제 이야기를 하다보면 예전에 비해 많은 대화가 오고 가는 중입니다.
서로 노력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우렁찬물수리42입니다.
아버님과 함께 공통의 관심사를 찾아보시는 게 어떠세요?
예를 들어 스포츠라던지.. 낚시라던지.. 아니면 골프라던지 하는 것들요...
저는 아빠랑 자주 영화관 데이트를 한 후 저녁식사때 반주 겸 해서 한잔 하는데~
그때마다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음... 아버지와 친해지고 싶으시다면 아버지와 함께 술한잔 마셔보는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솔직한호아친124입니다.
좋아하시는 음식이나 취미 생활을 같이하시면 좋을꺼같아요
별일없더라도 안부인사나 찾아뵙는 것도 괜찮을꺼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도요16입니다.
목욕탕가서 때 한번 밀어드리세요.
저도 아버지랑 어색했는데 서로의 몸을 어루만져 주는게 최거 더군요 늦기전에 회복하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취미 생활이나 운동을 공유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주말마다 등산을 함께 간다면 친해질 수 있을 겁니다.